꼭 이것만은 지켜 주세요!
요즘 우리교회에 연수오시는 목사님들이 오고 계십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우리교회를 방문하러 오시게 됩니다. 아동부 어린이들도 잘하고 있지만 다시한번 보면서 잘 지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내용은 2017년 2월에 목사님 한마디에 썼던 내용이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어른을 보면 반드시 인사하는 어린이가 되길 바래요!
아무리 믿음 좋은 어린이라는 소리를 듣더라도 예절이 없는 사람은 믿음이 없는 사람보다 더 못한 것임을 아셔야 해요! 하나님도 어른을 공경하라고 말씀하셨거든요.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도 하나님의 성품을 따라 살아야겠죠?
두 번째, 서로 양보하며 배려할 줄 아는 행동을 보여 주세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사랑은 내가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그 모습이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랑임을 기억해 주세요.
세 번째, 어린이 목자님에게는 반드시 “목자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해 주세요.
어린이 목자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하나님께서 세워주셔야 목자를 할 수 있는 것이에요. “목자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고, 그렇지 않고 막 부르는 것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과 마찬가지임을 명심하세요.
네 번째, 나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명심하세요!
하나님의 자녀는 나쁜 행동이나 욕설을 하지 않고, 스마트 폰 게임등에 빠지지 않아요. 안 좋은 습관은 하나님도 원하지 않으심을 명심하고 안 좋은 습관은 이번 기회에 없애고 건전한 놀이문화가 정착되도록 같이 노력해요.
- 고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