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최선봉 선교사님께서 콜롬보 자얀떠 목사님 소식을 전해오셨습니다~
목녀님!
너무 오랜만에 연락을 드려 죄송합니다.
평안하신지요?
한가지 기쁜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자얀떠 목사님께서 지난달에 더 큰 교회에 부임을 하셨습니다.
새로 부임하신 라트나푸라교회는 100여명 성도들이 예배드리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교회입니다.
무엇보다도 불교도들의 핍박이 없고 또 잘 훈련된 리더자들이 있기에 자얀떠 목사님이 마음껏
가정교회사역을 펼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목사님께서 벌써 교회 리더 몇 가정과 원형목장을 시작하셨습니다.
라트나푸라교회에 가정교회가 잘 정착되도록, 자얀떠 목사님과 가족들이 그 교회에서 행복하게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목녀님! 가정과 목장위에 하늘의 복이 차고도 넘치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