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14일-22일까지 한국 즐거운교회 목사님과 사모님이 방문 했습니다.
올해 첫번째 세례식에는 7명이 세례받기로 했는데 갑자가 한분이 남편의 승락을 받고 세례를 받기로 해서 6명만 세례터에 가서
세례식을 거행했습니다. 세례식을 다 마쳐갈때즘 세례식을 구경하던 한청년이 자신도 세례를 받고 싶다고 해서 교인들의 동의를 구하고 즉석에서 예수영접을 하고 세례를 주었습니다. 다음날 주일예배에 그형제 부부가 나와서 등록을 했습니다.
그날 세례를 받지 못했던 자매는 세례식후 몸살이 나서 나흘동안 고생하다가 목사님들의 기도로 회복되었습니다.
교회는 날마다 부흥하고 있습니다. 11월 까지는 3층을 완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도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선교사님의 수고와 열정이 이 곳까지 전해 집니다. 즐거운교회 목사님과 사모님 고생하셨어요.
교회증축을 위해 더 열심히 네팔목장에서 기도하겠습니다.
선교사님과 즐거운교회 목사님 사모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