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일본 후쿠오카의 윤정현 이경미 선교사입니다.

 

어느새 가을이 되었습니다.

무더웠던 여름, 이 여름이 어서 지나가면 좋겠다며

이마의 땀을 닦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서늘한 바람이 조석으로 불어오니

벌서 가을인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탈히 건강하게 여름을 나고

작은 걸음이지만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시간이 되어

감사한 여름이었습니다. 

그리고, 일본선교를 위해,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와 사랑의 섬김으로 함께 해주시는 분들로 인해

감사의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 ^

 

이번 9월의 기도서신에는

와지로 교회 미니콘서트와

나가사키 마미의 이야기를 실었습니다.

일본의 교회와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로 동역해 주십시오.

 

윤정현 이경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