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5월, 일본 후쿠오카에서 보내는 윤정현 이경미 선교사 기도편지입니다.
오늘도 좋은 날입니다. ^ ^ 비슷한 날이 계속되는 것같지만, 하루 하루가 주님의 은혜로 새로운 날이네요.
요즘, 열왕기서를 묵상하며, 다윗의 길, 여로보암의 길을 생각하게 됩니다. 어느쪽이든 한쪽길만 다니는 것이 아닌, 이 길, 저 길 왔다갔다하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다윗의 길, 예수님이 걸어가신 길, 십자가의 길을 걷고 싶습니다.
이번 기도편지에는 이노우에 히로코상의 이야기. 그리고 아직 시간이 남았지만 7월부터 하카타교회가 아닌 타 교회로 가서 6개월간의 연수에 대한 기도제목 등등....을 실었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신학교를 졸업하면, 내년부터는 그동안과는 다른 구체적이고 새로운 삶이 펼쳐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금은 자세를 낮추고 멀리 뛰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교회사역에 적합하고 상당한 일본어실력과 문화습득을 성실하게 잘 해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섬기시는 교회와 목장, 그리고 가정이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인해 하늘의 복으로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윤정현, 이경미 희주 시은 선교사 가정이 올립니다. |
복음의 불모지에 복음의 씨앗을 뿌려주십시오...
윤정현 이경미(희주,시은)선교사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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