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교는 기쁨과 감사와 열정이 있는 선교였다.
하호성 선교사님이 계신 새 생며 교회는 가정교회를 정착시킨 상태였고, 제자교회 단기 선교팀은 제자교회 단기선교팀을 통해
vip 를 만나고 교회로 인도하고, vip의 마음이 주님께 열려지게 하는게 하호성 선교사님의 계획이자 주님의 계획이었다.
먼저 우리는 그곳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주일에 있을 vip초청 피크닉 행사를 위해 현지 목자들과 사역자들과 함께 목장의 vip를
신방하게 되었다. 우리와 함께 동행하게 된 전도사님 내외분은 티못 전도사니뫄 마야 사모님 한조를 이루었고
우리는 만나게될 vip의 정보를 공유하고 기도함으로 쓰리자매님을 만났다.
그 자매님은 과거에 교회를 다녔었고 본인의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자 교회를 그만두고 있는 상태였다.
또한 다시 교회를 나오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갖고 있기도 했다.
미소가 편안하고 예쁜 자매님과 처음 만남이에서 서로 의 마음을 오픈하게 되었고 자매님의 기도 부탁에 우리는 감사함으로
함께 기도해 주기도 하였다. 또한 쓰리 자매님과 함께 했던 윤희 자매님을 만나게 하셨고 윤희 자매님은 인도네시아 이슬람 문화인
일부 다처제의 영향이었는지 남편이 이혼하지도 않았는데도 두번째 아내와 살고 있다고 말하였다.
남편이 함께하지 않는 삶이어서 그런지 자매의 표정속에 슬픔과 아픔이 말하지 아니하여도 느낄수가 있었다.
전도사님 내외분과 우리는 이동을 하면서도 서로의 목장에 대해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었고, 아픔을 나누었다.
또한 사모님과 목장애 vip를 만났는데 라헬자매님의 vi[인 리사를 만나게 되었다.
리사는 17살 차이인 남편과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었는데 리사의 남편 또한 이혼을 하고 두번째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고 했다.
남편과 함께 사는 리사는 우리가 만난 다른 자매들과는 달리 남편과 함께하여서인지 구김이 없어 보였다.
그러한 모습을 보면서 이슬람 문화가 사람들을 참 불행하게 하는 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그들이 측은하게도 느껴졌다.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하루에 네번씩 알라를 위해 기도를 한다고 한다.
새벽 4시 부터 기도회에 참여 하고 매일 같이 학교를 파하고 아이들은 콘란을 외우러 모임에 간다고 하였다.
그들의 알라를 향한 열정에 열심과 성실함이 본받아야 하는데라는 생각도 했지만 이슬람을 믿지 않은 자라도 그러한 환경속에서
어쩔수 없이 젖어드는 우상의 영향력은 무시할수 없겠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 하였다.
그러한 배경속에 새생며 교회는 가정 교회를 정착시켜 나갔고우리의 선교를 통해서 주일의 피크닉 행사는 이례적으로 50명의
vip를 참여케되는 기쁨과 감사함을 감추지 못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가정교회의 파워가 아닌가 생각한다.
선교하는 제자교회와 선교 교회가 가정교회여서 가정교회라는 테두리 안에 서로를 더욱 잘 이해할수가 있었고
"목장" 이라는 한글 그댈 아곳에서도 사용함으로 서로 더욱 하나 될 수 있었으며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영혼구원함이
효과적으로 나타났다.
실로 선교사님의 말씀에서도 가정교회가 아닌 선교팀이 우리 앞전에 왔었지만 한 사람 한 영혼도 구원하지 못해 실망스러웠다고
말씀하시기도 하셨다. 우리 팀은 각자의 은사대로 선교에 열정을 다하였고 영혼들의 마음을 헤아리려 노력했으며
사역자들의 어려움을 헤아리며 현지 사역자들 또한 그러한 우리의 마음을 알고 마음대 마음으로 가슴대 가슴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안에 한마음이 되어 vip를 돌아보았고 우리가 만난 vip또한 그리스도의 사랑에 감동함으로 주일 행사에 참여함으로
vip가 vvip와 함께 오는 기쁨을 느꼈고 마무리 할때는 헤어짐에 아쉬운 이별의 시간을 가졌다.
사묌께서는 우리팀으로 인해 vip의 마음이 열렸다 하시며 헤어짐에 부퉁켜안고 우시기도 하였다.
지금은 사모님과 전도사님 vip 자매들과 목원들의 미소와 그때의 나눔의 소중함을 뒤로한채 영혼 구원의 열매가 맺어지기를
또한 인도네시아의 복음화에 희망을기대함으로 선교를 마무리 합니다.
선교기간 동안 안전과 건강을 지켜주시고 은혜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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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교 희교 주은이가 선교가 뼈속까지 체질화 되기를 기도하며 세아이를 데리고 씩씩하게 모든 선교를 잘 감당해내시는 집사님의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자녀들에게 늘 믿음의 것들을 물려줄려는 집사님의 모습을 존경합니다.
함께 함이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집사님 하늘 복 마~니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