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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7 09:51

강하고 담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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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고 담대하게
김영숙 (ID:choko1,IP:116.126.30.131) 2011-10-12 23:21:27 170

이번 이강배 목자님의 간증은 한마디로 "강하고 담대하게" 의 메시지를 남겨주셨습니다.

교회가 세운 원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vip를 위해서라면 간도 쓸개도 내어주고

기신자는 평신도 목자로 세우는데 있어서 그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카리스마를 가지고 계심을

느꼈습니다.

원칙은 바로 하나님이 세운 원칙, 한영혼을 위한 원칙, 목장을 바로 세워가는 원칙, 교회를 바로 세워가는 원칙이였습니다.

지난 몇년동안 오직 원칙을 지키며, 영혼구원을 위해 목녀로 섬기며 붙들고 갔던 것들이 결코 잘못되지 않았음에 감사하며, 용기를 다시 한번 내보고자 합니다.

목자목녀로 세워지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목자목녀로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앞에 다시한번 목녀로서 지나간 시간을 돌이켜 볼수 있는 시간과 앞으로 가야할 길을 다시한번 하나님 앞에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오직 영혼구원과 제자를 세워가는 일"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삶에서 열매를 맺지 못한다면 과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이 될까를 생각해 보았을때 답답함을 느낍니다.

내 삶의 열매는 vip라는 것이 다시한번 확실해집니다.

간증집회이후 저에게는 원칙안에서 "강하고 담대하게"라는 말이 계속 맴돕니다.

교회가 세운 원칙아래 영혼구원하고 제자삼기위해서는 또 그 무엇보다 목사님은 못난 목자들의 편이되어 주셔야한다는 것이였습니다. 목사님이 목자들보다 먼저 "강하고 담대하게"되어지길 기도하며 목자들의 목자인 목사님이 늘 그런 모습으로 저희들 뒤에 계셔 준다면 큰 힘이 되어 줄것 같습니다.

목사님 해주실꺼죠?!!!!

휴스턴에는 모든 목장들이 다 잘하는 줄 알았습니다. 다 완벽한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집회를 통해서는 휴스턴도, 제자교회도 같다는 것이였습니다. 목장이 다 잘되는 것이 아니라

죽쓰는 목장, 원칙을 지키지 못하는 목자목녀, 없어지는 목장들 이게 가정교회의 모습이다라는 것에

나도 모르게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그래서 희망이 생긴것 같습니다.

더 잘할수 있으리라는 희망과 소망, 잘해야 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앞으로 해야 할 일인것 같습니다. 오직 하나님앞에 받을 상급만 기대하며 말입니다.

혹시 우리 제자교회는 묵은닭들이 있나요? 혹시 제가 묵은닭은 아닌지 하나님 앞에 돌아보는 시간이였습니다.

"주님이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사랑하며, 강하게 담대하게"

저의 슬로건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나의 삶과 가정을 드리기를 헌신해 봅니다.

오늘도 씨뿌리는 자가 되기를 소원해 봅니다.

저에게 허락하신 10명의 vip들과 그의 가족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허그하는 그날까지...

오직 예수님이 가셨던 십자가의 그길을 묵묵히 따르렵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vip를 섬길수 있는 시간과 건강, 물질을 허락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강배 목자님께서 주신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삶으로 증거하는 자가 되어보기를 소원해보며,

이강배 목자님을 만난 모든 분들이 행복해 하셨던 것처럼 나를 만난 사람들이 다 행복했으면 하는

소박한 소원을 가져봅니다. 목자님! 감사합니다. 목자님의 삶가운데 하나님의 지키심과 보호하심이

어떤 악한 세력에도 당당히 이겨 나가시며, 승리하시는 삶되시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감사드립니다."

담임목사 : 영숙 목녀님을 통하여 하나님이 하실 일이 기대 됩니다. 저의 소망은 우리 교회 모든 목자 목녀들이 성공하여 하나님 앞에 상 받도록 하는 것입니다.^^ (10.12 23:40)
권오인 : 하나님의 소원을 위해서는 간도 쓸개도 다 빼주고..
나를 만난 사람들이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 는..
목녀님의 소박하지만 크고 아름다운 소원을 하나님은 들어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 (10.13 01:43)
최수진 : 목녀님 홧팅!!^^ (10.13 09:43)
양명란 : 힘내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 다짐하고 소원하는 것이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10.13 12:23)
이정란 : 목녀님의 소망이 반드시 이루어질 꺼예요. 순수하고 마음이 따뜻한 목녀님 그래서 다른사람보다 더 아파하고 상처도 잘 받지요. 이제는 강하고 담대함으로 귀하게 쓰임받는 목녀님 되시길 기도 할께요. 목녀님 화.이.팅!!! (10.13 15:15)
조미경 : 10명의v.i.p라 목녀님 넘 멋있네요. 저는 목녀님의 그 열정이 늘 멋있어요. 하나님이 목녀님을 강하고 담대하게 쓰실줄 믿습니다.~~^^ (10.13 21:05)
김영숙 : 감사합니당!!!!! 오늘 하루도 나의 삶이 다른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을 끼칠 수 있기를 기도하며,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하며, 늘 저희 교회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권오인 목자님!! 한번뵙고 싶네요. 저희 교회 언제오실꺼에요? (10.18 14:12)
권오인 : 저는 심영춘목사님을 많이 존경하고 또 많이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매일 매일 나눔터를 통해 제자교회를 방문하다 보니 거리감이 없어지고 친근합니다.
아내가 1년전 큰 수술로 회복중에 있고, 경제적인 어려움이 겹치다 보니
한국 방문은 전혀 생각을 못하는 상황입니다^^
언젠가는 꼭 한번 제자교회를 방문해서 사진으로만 보아왔던 그리운 얼굴들을 보고싶습니다.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고 하셨는데 김영숙목녀님의 마음에 가난함을 느낄수 있어 좋습니다 (10.19 02:01)
김영숙 : 권목자님! 권목자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늘 옆에 계신 것처럼 늘 함께 해주셨는데 이제서야 알게되서 죄송합니다. 목자님의 가정과 사역위에, 그리고 삶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는 가정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10.25 10:23)
권오인 : 지금은 여러가지로 힘든 가운데 있지만
그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작은 것에도 감사함을 느끼고 지내고 있습니다.
만족으로 모르고 지나갔던 작은 일들을 부족함으로 알게 해주시니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을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섬기시는 교회와 목사님과 그리고 섬기시는 사역에 충성할때
이길수 있는 힘도 주시고 감사가 넘치는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목녀님. (10.26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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