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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6 23:12

집회가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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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가 끝나고
양명란 2011-10-10 01:09:51 180
할렐루야!!!  은혜로운 집회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온 마음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제자교회와 목사님을 사랑하셔서 예비하신 귀한 이강배 목자님을 보내 주셔서 저의 마음을 누르고 있는 문제들을 시원하게 뚤어주신 것 같습니다. 목장이 잘 굴러가고 있지만 목장 사역에 세심한 부분들에서 목녀인 저에게 많은 문제점이 발견되어 사역에 아쉬움과 목자님께 불만들이 많았던 저는 목자님께 반복되는 잔소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잔소리는 잔소리 밖에 되지 않았고 마음이 불편의 연속 이었습니다. 문제를 놓고 기도하던 중에 몇일 전 새벽에 하나님께서 저에게 "나보다 앞서지 말라"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저는 순종하기로 마음먹고 하나님이 앞서시면 저는 뒤따르겠습니다 하고 있는 이 때에 이강배 목자님이 그동안 제가 우리  목자님께 했던 잔소리를  함축해서 대 얘기 해 주시니 제가 얼마나 속이 후련한지요. 하나님께서 저의 마음을 다 아시고 순종하기로 결정하고 하나님께 맡기니 한 방에 안타를 쳐 주신 하나님  정말 멋지십니다. 제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집어보는 시간이 되었고 우리 최덕남 목자님과 제자교회 남자 목자님들이 도전받고  이강배 목자님과 같은 평신도 사역자로 세계를 움직이는 기랴성 같은  목자님들이 되시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제자교회 목자 목녀님들께 박수를 보내고 집회를 통해 목자 목녀로 삶을 드리고자 한 모든 분들에게 크신 하늘복이 넘치기를 축복합니다. 이강배 목자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당분간 많이 보고 싶을 것 같아요. 하나님께 칭찬받는 목자 목녀가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왠만해서는 존경의 표시를 하지 않는데....   사랑하는 목사님 죄송!  제맘아시죠?
권오인 : 양명란목녀님이 집회를 통해 많은 깨달음과 은혜를 받으셨네요.
받은 은혜를 말로 다 표현 못함을.. 이렇게 글로 나누어 주시니^^ 참! 좋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올라올 글들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심목사님,사모님, 행복하시죠? ^^; (10.10 06:39)
담임목사 : 권목자님! 이강배 목자님 집회를 통하여 엄청난 은혜가 쏟아졌습니다. 정말 행복합니다. ^^ (10.10 23:06)
양명란 : 권목자님 정말 놀라웠어요. ^^ (10.11 08:36)
문성일 : 저도 이번 집회를 통해서 정말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매시간마다 정말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울 목자목녀님 지금도 너무 잘하고 계세요^^ (10.11 13:20)
이정란 : 울 최목자님과 양목녀님도 머지않아 이강배 목자님처럼 세계를 움직이는 기라성같은 평신도 사역자가 될꺼예요. 꼭 반드시 그렇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10.11 15:36)
양명란 : 할렐루야! 주는 나의 선한목자 그 분의 일에 참여하길 원하시는 그 분의 뜻에 순종합니다. (10.11 16:37)
김영숙 : 목녀님의 그 잔소리는 기냥 하는게 아니잖아요, 글죠?!!! ㅋㅋ
하지만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는 목녀님되시길 기도할께요.
최목자님 또한 나름대로 멋이 있는거 아시죠? 일부러 그러는거 아닐까? ㅋㅋ (10.12 23:23)
최수진 : 글에서 감사와 기쁨이 넘쳐나는듯 하네요^^ (10.13 09:53)
손영섭 : 우리 목자님 때문에 애 많이 타신 목녀님(??) 좋으신 하나님께서 목녀님의 불편했던 마음들을 해우소와 같이 뻥 해결해주셨다니 감사하네요. 울 목녀님 하나님의 일을 위해 열심이신게 자랑스럽고 변함없이 목자님과 파이팅 하시길 기도합니다. 나도 우리 최덕남목자님, 양명란목녀님처럼 되야지^^ (10.15 22:14)
김영숙 : 좋겠당... 목녀님!~~~~ (10.18 14:13)
양명란 : 진짜 눈물나게 고마워 성일,영섭! 찐짜 뿌듯하다.^^ (10.1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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