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자: 피스토스교회 조영구 목사, 조현진 사모
연수기간: 2024년 6월19-27일
I. 연수동기: 연수를 위해 천안아산제자교회에 도착하니 고향과 같이 편안한 마음이 느낌이었습니다. 연수 강의 첫날을 맞이하며 먼저 교회에 가서 기도를 하는데 연수 잘 왔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연수를 다섯 번째 오는 것이니 왜 계속 가느냐고 묻는 사람들도 있었고 스스로도 계속 연수를 오는 것이 맞는가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조용히 기도시간을 가지니 마음이 편안해 지면서 잘 왔다는 느낌이 들었고 강의 첫 시간에 연수를 정말 잘 왔다는 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 내가 연수동기를 정하는 것보다 하나님께서 연수동기와 목적을 정해주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첫번째 강의 시간에 목회는 패턴을 만들고 그 패턴을 세밀하게 만드는 과정이라는 말이 귀에 들어왔고 지금의 내 목회의 패턴을 가정교회 기준과 원칙에 맞추어 세밀하고 영성있는 목회의 패턴을 만들어야겠다는 열정이 생각했습니다. 목회자로서 마음을 새롭게 하고 현재 하고 있는 사역을 열정으로 감당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주는 계기가 끊임없이 필요한데 연수가 바로 저에게는 딱 맞는 프로그램입니다.
정말 가정교회 연수를 계속 오는 이유를 한마디로 정리한다면 가정교회의 정신을 내 마음에 깃들게 하고 싶은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천안아산제자교회를 오면 교인들을 비롯해서 목자 목녀님, 그리고 담임목사님까지 매년 가정교회 정신에 기초해서 성장하는 모습이 보이기 때문에 이곳에 오면 가정교회의 저력과 역동성을 새롭게 실감하게 됩니다.
사실 다섯 번의 연수가 필요한 것은 배운대로 그대로 따라하지 못한 나의 부족함 때문일 것입니다. 감사하게 세번째 연수 때부터 연수 때 배운 것을 철저하게 실천하겠다는 결단을 하게 되었고 우리 교회 안에서도 결단의 열매를 주셨습니다. 제가 순종하는 마음으로 가정교회에 올인하는 마음을 가지자 우리 교회 목자 목녀님들도 가정교회에 더 열심을 내면서 지난해 세례자가 13명이 생겼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10명의 세례자를 위해 기도했는데 처음으로 열명이 넘게 되었고 올해 6월 현재 8명에게 세례를 주었습니다. 연수후 돌아가면 또 세례 받을 사람도 이미 정해졌습니다. 올해도 10명은 쉽게 넘게 되겠고 이 분위기를 잘 이어가면 하나님께서 피스토스에도 가정교회를 통한 열매를 더 맺게 하실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다섯 번째 연수를 통해서 가진 가장 큰 마음은 모든 가정교회의 원리를 그대로 순종하겠다는 마음입니다. 이런 마음은 제가 스스로 가진 연수 동기는 아닌 것 같고 하나님이 이곳에 오면서 새롭게 결단하게 해주신 연수동기라고 생각합니다. 이 마음이 앞으로 피스토스 교회가 부흥으로 나가는 동력이 될 것을 믿습니다.
II.연수 소감:
1. 첫인상: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발하여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천안아산 제자교회까지 오게 되니 밤 10시가 넘었습니다. 연수관에 들어서니 함께 연수를 받게 되는 중국 청도에서 오신 정영섭 목사님과 장복숙사모님, 부산에서 오신 성삼영 목사님과 김성실 사모님이 우리 부부를 기다리며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 짐도 풀기 전에 바로 거실에서 이야기 꽃이 피었고 우리는 서로 좋은 연수기간 좋은 믿음의 친구가 되고 친밀한 42기 연수 동기가 될 것을 예감했습니다. 이 예감대로 우리 42기 연수생들은 하루가 지난 뒤 내년 제자교회 연수를 함께 받을 것을 결정했습니다.
2. 강의: 제자교회의 연수에서 심영춘 목사님의 강의는 연수의 꽃입니다. 매 강의 때마다 목회에 적용할 수 있는 원리와 자료를 제공하니 강의 때마다 마음이 풍성해 집니다.
한편에서는 나는 왜 심목사님처럼 철저하게 준비하고 계획해서 목회를 하지 못했을까 하는 자책도 들고, 이미 네 번이나 연수를 와서 모든 내용들을 다 배웠는데 구체적으로 실천해서 왜 풍성한 열매를 보지 못할까 하는 반성도 하게 됩니다. 결국 강의 시간은 나의 목회를 가정교회의 원칙과 기준에 비쳐보는 시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지난 일년간 정말 열심히 목회했다고 자부할만큼 열정으로 살고 가정교회에 헌신하면서 산 것 같은데 무엇이 부족했나를 점검하면서 기록을 해 보니 매시간 내가 실천하지 못한 것들이 발견이 되었고 다시 마음을 새롭게 해서 실천할 내용들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일주일간 은혜로운 강의를 통해서 내린 결론은 내 스스로 주님께 순종하는 자세가 부족했다는 점입니다. 내가 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 철저히 순종하여 실천하고 목회자로서 본을 보여야 할 부분을 철저하게 감당하지 못하면 성령님께서 일하시기 어려운 교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을 회개하면서 모든 일에 순종하고 강의를 통해서 받은 자료를 그대로 실천해 보겠다는 마음을 갖자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고 우리 피스토스의 가정교회들이 잘 세워질 것이라는 소망도 갖게 되었습니다.
3. 면담: 제자교회에서 목자 목녀님들과의 면담은 가정교회에 대한 소망을 크게 갖게 합니다. 연수를 올 때마다 고정적으로 만나는 분들은 박은수 목자님과 조미경 목녀님, 장한수 목자님과 박선영 목녀님 입니다. 이번에도 만남을 가졌고 이 분들을 만날 때마다 예수님이 베드로를 세워서 사도로 세우신 의미가 가슴에 새겨집니다.
지난번 연수때부터 새롭게 만난 분들은 차규성 목자님과 박미애 목녀님입니다. 지난해에 차목자님 부부를 만나 중보기도사역팀의 이야기를 들으며 큰 감동을 받았는데 다시 만나 면담을 해보니 일년 사이에 목자님 부부의 목장사역과 연합교회 사역 모두 크게 확장되고 많은 열매가 있을 것을 보니 큰 감동이 있었습니다. 주님을 영접하고 믿은 지 12년 만에 술꾼에서 멋진 목자님이 되어 다섯번이나 분가한 이야기는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제자교회의 브랜드와 같은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세 목자님 부부는 특별히 신청을 해서 만난 만남이었고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세 목자님과 목녀님을 더 만났습니다. 조장 목자님은 인생의 활력이 있었고 목장 사역에서도 많은 분들에게 에너지를 주는 분이라는 것이 느껴졌고, 목녀님의 귀한 헌신과 인내가 가슴에 깊이 남았습니다. 두 목자님을 통해서 받은 느낌은 제자교회를 통해서 은혜받고 제자교회를 사랑하고 제자교회와 끝까지 함께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사역하고 있다는 사실이 참 귀하게 느껴졌습니다.
감사하게 피스토스 교회에도 이런 목자 목녀님들이 이미 있고 앞으로 더 많이 생겨날 것이라는 소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III. 연수후 결심
연수에 와서 첫날에 하나님께서 연수의 목적을 깨닫게 해 주시고 채워주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연수를 시작했고 연수가 진행되면서 몇 번씩 가슴에 눈물이 고이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가정교회 목회에 더 헌신하겠다는 결심을 하면서 생기는 눈물이라 생각이 되고 또 반성과 자책의 의미도 갖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연수를 하면서 가진 결심들을 간단히 10가지를 정리합니다.
1. 가정교회 목회를 하면서 처음 목자를 세운 리더십 가정들에게 더 깊은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리더십 가정들이 진정한 교회의 리더가 되도록 그들을 위한 특별교육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2. 목자 목녀님들을 위해 더 마음을 쓰고 그들을 위한 삶공부 하나를 개설하여 인도할 것입니다. 삶공부 시간에 목자 목녀님들이 힘을 얻도록 따뜻한 멘토링을 하고 싶습니다.
3. 신임 목자 목녀님들을 위한 목자 멘토링을 세밀하게 준비해서 실천할 예정입니다.
4. 목자 목녀님들을 위한 연례잔치를 꾸준하게 진행하고 더 풍성한 시간이 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5. 설교시간에 목자 목녀님들에게 힘을 주는 내용을 더 풍성하게 준비하겠습니다.
6. 생명의 삶 강의안에서 수강생들이 삶에 적용이 더 구체적으로 되도록 세밀하게 준비할 예정입니다. 생명의 삶의 목적을 더 분명히 해서 삶공부를 수강한 후 좋은 제자가 되고 목자와 목녀로 설 수 있도록 힘을 쓸 것입니다.
7. 삶공부 강사들이 과목별로 잘 인도하도록 강의안을 더 잘 준비해야겠습니다.
8. 총목자 모임에서 목자들이 용기와 힘을 얻도록 더 격려하고 목장을 사역을 잘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목회자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9. 교인들과 특별히 처음 온 사람들을 반겨주고 긍정의 에너지를 가진 사람이 되겠습니다.
10. 교인들의 말을 잘 들어주고 어떤 일이든지 먼저 수용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모든 일 가운데 가장 큰 결단을 무엇이든지 내가 먼저 순종하고 실천하겠다는 마음이 든 것입니다. 제 삶의 순종의 삶의 첫번째 시작은 기도가 될 것 같습니다.
IV. 감사의 마음
연수를 다섯 번이나 받아주고 매번 열정으로 강의해주신 심영춘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연수관을 마련해 주시고 연수 프로그램을 적극 후원해 주시는 천안아산교회 제자교회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연수관의 관리와 식사와 간식 등 여러가지로 지원해 주시는 박승신 목자님과 경미숙 목녀님 그리고 이정란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연수를 하면서 함께 공감하고 배움의 열정으로 감동을 주고 식사 때마다 풍성한 사랑을 나누며 힘을 준 42기 연수동기 정영섭 목사님과 장복숙사모님, 성상영 목사님과 김성실 사모님께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조현진 사모의 감사의 글>
여러 번의 연수를 다녀왔음에도 불구하고, 제자교회와 연수관을 사용하는 것, 제자교회 목자목녀님들과 교인들을 만나는 것에서 느끼는 감동은 결코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처음 방문했을 때보다 매년 더욱 깊어져 가는 감사의 마음을 무엇으로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몇 년이 지나도 면담을 해주시고, 목장 방문을 해주신 분들이 "왜 또 오셨어요"가 아니라 "잘 오셨습니다"라고 반갑게 맞아주시는 모습을 보며, 마음 깊이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제자교회를 보면서 이곳에서 되어지는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보며 하나님이 꿈꾸는 교회가 어떤모습인지 보게됩니다.
이번 연수를 통해 만남과 섬김을 받은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박승신 목자님, 경미숙 목녀님: 변함없이 따뜻하고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연수관을 정리해주시고, 냉장고를 가득 채운 맛있는 반찬과 과일들에 담긴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국에 와서 그동안 먹지 못했던 맛깔난 음식들과 정성스러운 반찬들을 보면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연수관에 온수가 나오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즉시 달려와 고쳐주신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작년보다 더욱 사람을 세우시는 목자님의 모습을 보면서 그 힘과 깊은 사랑이 어디서 나오는지 존경심이 생깁니다.
김윤중 목자님: 첫 만남에서 좋은 인상을 주시고 목장과 교회 사역에 대해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에서 받는 직분과 사역에 대한 마음을 나누며, 분가한 목장의 목자님과 목녀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목장을 이끄시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풍성한 은혜를 주시길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새벽기도에 매일 나오셔서 기도하시는 모습을 보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기도로 시작하는 목자님의 모습을 보며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볼리비아 목장 탐방: 정성구 목자님과 목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차로 인한 피곤함이 있었지만,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목장에서의 나눔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만남을 통해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박상기 목자님, 홍미현 목녀님: 두분은 천생연분 목자목녀님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음씨 좋은 목자님, 야무진 목녀님, 두분이 어떻게 목장을 하시는지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알게되어 감사하였습니다. 목장을 분가하며 시어머님과 함께 사시는 것과 열심으로 섬겨주어 지금은 가장 좋아하는 며느리라고 목자님이 말씀할 때는 두 분이 목장과 교회 뿐 아니라 평소 삶에서도 가족에게도 목장에서 보여지는 모습으로 사랑으로 살아가시는구나 싶었습니다. 평생 처음 먹어보는 복요리와 배나무숲에서의 이야기를 통해 목장의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두 분의 헌신과 사랑이 깊이 느껴졌고, 제자교회의 저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김충환 목자님, 신동희 목녀님: 두 분의 나눔을 통해 목장을 향한 마음을 잘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며 목장을 시작하는 것이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텐데, 어려운 상황에서도 목장을 지켜내며 해나가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흔들릴 때마다 심영춘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마음에 담고 다시 일어서는 모습은 믿음의 용사 같았습니다. 의리를 지켜야 한다는 두 분의 마음가짐을 보면서 교회와 목장을 향한 깊은 사랑을 느꼈습니다. 분가한 목자님 목녀님의 기도의 힘을 알기에 그렇게 살아낼려고하는 두분의 모습이 참 아름다워보였습니다. 그리고 목장일기 벌금 크게 한번 내고나서 한번도빠짐없이 쓰신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성실한 모습에 웃음이 절로 지어집니다. 감사합니다.
차규성 목자님, 박미애 목녀님: 작년에 이어 다시 한 번 만남을 갖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성실과 헌신으로 맡은 일을 해나가시는 모습은 감동 그 이상이었습니다. 목자 목녀님의 간증은 큰 감동을 주었고, 깊은 영성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많은 배움을 얻었습니다. 사모로서의 삶이 참 길었는데도 목자님의 영성생활을 들으며 타산지석이 되었습니다. 솔직한 나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분가한 목자목녀님에 대한 깊은 존경과 심목사님에 대한 순종의 마음을 보며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이 여기 있구나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영섭 목사님, 장복숙 사모님 (청도 청양 교회): 두 분의 열정과 헌신에 함께 연수를 받게 되어 참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에 큰 감동을 받았고, 좋은 분들과 연수를 받게 되어 자극받았습니다. 연수 동기 반장으로서 목자님들과의 연락을 잘 도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이 많은 것을 이루시고 잘하셨는데도 부족한 부분들이 있으시다며 눈물을 보이시고 앞으로 잘 해내겠다고 하시는 모습을 보는것도 감동인데, 목사님을 향한 신뢰를 가지고 함께 이루어나갈 가정교회가 기대가 되고 저도 잘 해봐야지하는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매번 비타민먹도록 챙겨주신 그사랑과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성삼영 목사님, 김성실 사모님 (부산 샘물교회): 두 분의 열정과 성실함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가정교회를 잘 해내실 것이라는 믿음이 생깁니다. 두 분의 선한 영향력에 감사드립니다. 인상도 선하시고 부드러운분들인데 두분안에 있는 주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헌신은 매번 나눔을 할때마다 놀랍니다. 지금까지도 모든것을 드리며 살아온 삶인데도 앞으로 주님기뻐하시는 교회를 하실려고 가정교회로 전환하시고, 심목사님의 조언을 순종하며 잘 따라하실려고 배우시는 모습을 보며 절로 겸손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심영춘 목사님과 이정란 사모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희를 위해 준비해주신 귀한 강의와 세심한 가르침에서 보여진 목사님의 배려에 감동했습니다. 8박 9일 동안 매일 아침마다 귀한 강의를 통해 많은 배움을 주시고, 가정교회를 잘하기 위해 연구하고 나누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의섬김의 리더십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사모님의 밝은 웃음소리와 긍정 에너지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저도 사모님처럼 긍정에너지를 주는 사모가 되고싶다는 마음이 듭니다.
다시 한 번, 연수를 잘 마치도록 제자교회 성도분들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맡겨진 사명과 소명을 이루도록 도와주시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 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하늘의 복 많이 받으세요!
보고 듣고 배운 것 본교회에서 아름답게 열매 맻는 시간이 될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건강히 아름다운 가정교회를 만들어 가시길 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