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스라엘목장 어린이목자 김준혁입니다..
생명의 삶 공부를 은혜롭게 마치고 이 자리에서 간증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생명의 삶 공부를 하게 된 이유는 목사님이 삶공부 한가지는 꼭 해야한다고 하셔서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3학년때 한번 했었지만 저의 목원인 하준이가 생명의 삶을 한다고 하길래 목원을 섬기자는 마음으로 같이 해 보고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생명의 삶 공부를 하면서 기억에 남는 것은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약속 하나님의 사랑의 편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매일성경을 매일 읽기는 힘들지만 일주일에 두 번이상은 꼭 읽을수 있도록 내 삶에 실천을 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생명의 삶 공부를 하면서 하나님은 누구시며 예수님은 누구시며 성령님은 누구신지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우리눈에 보이지 않으시니 우리도 영으로 예배하는데 마음과 뜻을 다해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것, 하나님은 빛이시기에 어두움인 죄악을 몰아내시는 분이시며,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늘 우리곁에서 우리를 도와주시며 지켜보시는 분임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성령님은 항상 나의 마음속에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고린도전서 12장 3절에 내가 하나님을 욕하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목사님을 통해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생명의 삶 공부에 대한 저의 결심은 하나님의 자랑스러운 자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앞으로 교회도 열심히 다닐 것이고 말씀과 기도를 놓지 않고 살아가는 제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또한 이제 얼마남지 않은 6학년 생활을 열심히 하여 동생들에게 본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는 어린이 목자가 되겠습니다.
저희들을 위해 열심히 가르쳐주신 고요찬 목사님 정말 고생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을 위해 항상 기도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심영춘목사님과 이정란 사모님 박영희 사모님 늘 감사드립니다. 제자교회 성도님 여러분!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