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코사목장에 이재인입니다.
제가 자녀의 삶을 하게 된 동기는 재호형이 3학년이 되어서 생명의 삶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그 모습이 똑똑해 보이고 부러워서 저도 따라서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생명의 삶공부는 3학년 이상만 할 수 있어서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자녀의 삶은 1학년부터 할 수 있다고 해서 신나는 마음으로 신청을 했습니다.
자녀의 삶공부를 통해서 알게 된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처음 차를 따라서 마셔보았는데 차와 마른잎이 꿀맛이었습니다. 콜라, 사이다 같은 나쁜 음료수보다 차가 우리몸에 좋고 맛도 좋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재미있었던 전래놀이 시간이 기억이 납니다.
저는 전래놀이는 딱지치기랑 연날리기만 있는 줄 알았는데 저포놀이라는 것을 배우고 친구들과 해보게 되었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저포놀이에서 1등을 해서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엄마가 핸드폰 게임은 우리 머리를 나쁘게 만들고 나쁜 생각을 하게 만든다고 했는데 전래놀이가 우리몸을 튼튼하게 해주는 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모님들과 어른들에게 예의바른 어린이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매주 선생님께서 지키라고 내주신 예절숙제가 있었는데 저는 다 지키지는 못했지만 인사를 잘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지금도 어른들을 보면 인사를 잘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가르쳐주신대로 공손하게 인사 잘하는 어린이가 되겠습니다.
10주 동안 저희를 위해 맛있는 차와 예절교육을 가르쳐주신 박미애 선생님 감사합니다. 항상 기도해주시고 칭찬해주시는 심영춘 목사님, 이정란 사모님, 고요찬 목사님, 박영희 사모님 감사합니다.
저의 부족한 간증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도여러분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