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자교회

나눔터

조회 수 193 추천 수 1 댓글 1

할렐루야!

안녕하세요? 다바오 목장에 김요한입니다.

13주동안 24기 새로운 삶 공부를 마치고 간증의 자리에 서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올려 드립니다.

 

새로운 삶 공부를 하게 된 동기는 새로운 삶 공부를 해보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삶 공부 하기 1,2개월 전부터 두통이 심해서 망설이던 차에 아내 지은자매가 신청을 해서 마지못해 시작하게 되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하길 너무 잘 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첫 주 숙제는 너무 몸이 피곤하고 두통이 심해서 성의 없이 대충 하였습니다.

이러면 안 되겠다싶어 둘 째주부터는 최선을 다해 숙제를 해가게 되었습니다. 3, 4, 5주 시간이 흐르면서 13주까지 오는 동안 두통은 어느샌가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둘째 주 삶 공부 시간에 저의 두통을 위해 기도해주신 강사님과 동기분들에게 고맙고, 그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주시고 회복시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삶 공부를 통하여 얻은 교훈은...

첫째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소망하고 계시는 것은 사역자가 되는 것입니다. 신학을 하고 목사안수를 받은 사람만 사역자가 아닌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사람은 모두 사역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리더의 개념에서 새로운 것을 깨달은 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리더다는 것입니다.

 

셋째, 리더십의 유형을 보면 세가지가 있는데, 자진해서 하라, 기쁜 마음으로하라, 모범이 되라입니다.

 

넷째, 섬김속에 구원이 있다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섬김의 실천을 통하여 구원에 이르도록 하신 것입니다.

 

다섯째, 전도의 모범입니다. 진실하게 살려는 노력, 연민의 마음을 가지려는 노력, 희생하려는 노력입니다.

 

저는 새로운 삶 공부를 통하여 너무나도 귀한 보화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밭에 보화를 발견한 사람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재산을 팔아서라도 그 값으로 밭을 사는 것처럼, 새로운 삶 공부를 통하여 다시 한번 새롭게 처음 사랑을 회복하여 사명의 불을 지피는 원동력이 된 것 같습니다.

 

언제나 제자교회와 성도님들을 향한 사랑과 헌신을 몸소 보여 주시고 기도를 아끼지 않으시는 존경하는 심영춘 담임 목사님, 이정란 사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13주간 강의해 주신 허윤숙 목녀님 감사합니다.

특히 반장님과 우리 동기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늘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차규성목자님, 박미애목녀, 우리 다바오 목장 식구들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제자교회 성도 여러분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
  • ?
    허윤숙 2021.07.02 10:28
    처음 시작할때 두통으로 힘들어하셨는데 삶공부를하며 치유와 열정을 회복하게 하시니 감사가 됩니다~ 수고많으셨고 새삶수료 축하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제806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대면세미나) 안내 손승구 2024.07.01 1759 1
공지 (필독) 나눔터 글쓰기 권한 변경 운영 관리자 2018.10.29 9998 2
공지 [공지] 나눔터 운영 안내입니다. 관리자 2017.11.24 7079 4
2168 제640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 관리자 2021.07.19 809 2
2167 제 5기 교사의 삶 간증-스리랑카 목장 양명란 목녀 3 최현진 2021.07.02 448 1
2166 제24기 새로운삶 간증 - 라오스 목장 송기영 2 송기영 2021.07.02 493 0
2165 "한국에가면제자교회가있다(제자교회연수보고)" 6 file 이철규/박미현 2021.07.02 309 2
2164 “경직된목회에서자유하는목회로(제자교회연수보고)” 2 file 강정웅 2021.07.02 275 0
2163 “예수님제자세움원리를따라(제자교회연수보고)” 5 file 이태윤 2021.07.02 407 1
2162 “정신이돌아왔다가다시미쳐서갑니다(제자교회연수보고)” 11 file 김민태/이미숙 2021.07.02 443 1
2161 어린이말씀의삶-서석찬 1 양근혜 2021.06.30 285 1
2160 제 4기 어린이 말씀의삶 공부 수료 간증(루마니아목장 황세나어린이) 3 박영희 2021.06.30 274 2
2159 제24기 새로운 삶 간증 크즐오르다 목장 장진솔 1 trueg 2021.06.28 653 1
» 24기 새로운삶 간증 - 다바오 목장 김요한 1 김요한 2021.06.28 193 1
2157 24기 새로운삶 간증 - 다바오 목장 신지은 1 신지은 2021.06.28 252 1
2156 24기 새로운삶 간증 - 살렘 목장 김흥겸 2 김흥겸 2021.06.22 405 1
2155 제 5기 교사의 삶 간증문-콜롬보 목장 장영신 목녀 1 장영신 2021.06.22 345 1
2154 제 5기 교사의 삶 수료 간증문 - 키르기스스탄 목장 이혜진 목녀 1 이혜진 2021.06.14 337 0
2153 제 24기 새로운 삶 간증 - 스리랑카 목장 박주영 2 박주영B 2021.06.13 345 1
2152 아산시 사회적거리두기 이전단계로 돌아왔습니다. 심영춘목사 2021.06.11 251 1
2151 과자한봉지-펌글 심영춘목사 2021.06.11 463 2
2150 제46기생명의삶수료간증(김철종목사/보령다니고싶은교회) 심영춘목사 2021.06.04 401 3
2149 빨리 백신 맞아, 빨리 교회 정상화시킵시다. - 최영기목사 심영춘목사 2021.05.28 964 1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127 Next
/ 12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