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차 목회자 세미나 기간동안 고요찬 목사님과 박영희 사모님의 섬김과 헌신으로 내집같이 편안히 지내다 왔습니다. 남모르는 집에 가면 점 낯설고, 서먹할 것 같았는데 가족처럼 대해주셔서 흡사 저희 집에서 지내는 것 같았습니다. 아마도 그동안 많은 섬김과 수고를 하셔서 그것이 생활의 습관으로 나온 것 같습니다. 희생이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기에 그 희생과 수고의 댓가가 반드시 가정과 교회위에 일어날 것입니다. 또 방을 내어준 자녀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저때문에 다른 방에서 잠잔다고 힘들었을 것인데 말입니다. 아무쪼록 천안아산제자교회와 성도님들, 그리고 섬겨주신 고요찬 목사님, 박영희 사모님에게 다시한 번더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