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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나목장에 김기원목자 입니다.
2020년 10월 말에 행복의 길을 분가하기전 아제르바이젠 목장에서 고요찬목사님과 1대1로 하게되어  수료했습니다. 
듣게된 이유는 같은 목원이었던 박준연형제부부가 첫번째로 행복의 길을 듣고 있었는데 점점 변화되는 모습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그다음에 행복의길 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행복한 삶을 위해 중요한것은 마음의 문제인데 이것은 쉽게 해결되지 않습니다.

행복의길은  이런문제를 대화하면서 치유해주는 내용입니다. 
vip랑 1대1로 만나 정기적으로 하면서 목장으로 전도할수도 있고 목원이랑 하면 서로 더깊은 관계를 맺을수 있을것 같아 좋은것 같습니다.   
내용이 소통을위한 대화 우울증 수치심 성인아이 완벽주의 열등감 과거의 상처 용서하기 축복 훈련 행복한 가정꾸미기 등의 주제를 가지고 대화를 하면서 사랑의 관계 
희망의 관계 신뢰의관계를 만들어주는 좋은 도구가 될것입니다. 

저의 경우 외아들로 어렸을때부터 혼자외롭게 자랐는데 
교회생활 대학생활 사회생활 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자존감이 낮아서 쉽게 상처받고 소심한 성격에

사람들과의 소통이 쉽지않았습니다.
집에서도 부모님의 잔소리를 늘 듣고 부정적인 말투를 들으면서 화가 올라와

어머니와 싸우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런상황에서 신앙도 잘 성장하지 않았습니다. 

저에게 도움이 되었던 주제는 열등감 완벽주의와 과거의 상처였는데요

 이를 통해서 치유를 받았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어렸을때부터 부부싸움이 많았고 어머니는
늘 상처가 많으셨고 아버님도 많이 외로우셨던것 같습니다.
이런 가정속에서 부모님과 대화는 없었고 방법도 몰랐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열등감이 생기고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긴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늘 실수를 하면 안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쉴때도 무언가를 하지않으면

내가 잘못시간을 보낸것같은 후회에 사로잡혀서 
살아왔는데 이것은 완벽주의에 영향을 주었다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과거의 상처로 인해서 항상 불만족에 삶을 살았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삶에 감사보다는 불만이 있었고 두려움에 
사로잡혀 마음을 열고 대화할수가 없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할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대인관계에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신앙을 갖는데도 장애요소가 됐는데 섬김의 부분은 특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런 열등감 완벽주의 과거의 상처가 나에게 있었지만 
이것을 인정하고 고요찬목사님과 대화를 통해 치유되어서 감사했습니다.

 

행복의길은 우리모두에게 있는 마음에 문제를 해결함으로 
하나님과의 관계 사람과의 관계를 더좋게 할수있을것입니다.

행복의 길을 작년에 수료하고 오래되어서 간증문 쓰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다시 간증문을 쓰면서 내스스로 마음을 
정리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행복의 길을 1대1로 강의해주신 고요찬목사님 감사드립니다.
행복의길을 들을수있게 해주신 심영춘 담임목사님 감사합니다.
성도여러분 새해 하늘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의길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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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중 2021.03.24 17:46
    행복의 길을 통해 주님의 사역을 잘 감당하시는 목자님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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