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네팔목장 어린이 목원 양하준입니다.
먼저 이 자리에 서서 간증하게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자녀의 삶을 하게된 이유는 엄마와 김은주선생님께서 재밌는 삶공부가 있다고 하셔서 하게 되었습니다.
삶공부 하기전 저는 어른들을 봐도 인사도 잘 안하고 엄마아빠께 짜증도 잘 내고 동생과도 자꾸 싸워서 혼나는 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자녀의 삶공부를 배우면서 어른들께 인사도 잘 하려고 노력하고 부모님 말씀도 잘듣고
엄마가 힘들어하실때는 청소기도 돌리고 수건도 개키는 일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또 유나에게도 착한 오빠가 되기위해 잘 놀아주고 있습니다.
양유나는 아직 삶공부를 하지 않아서 그런지 예의없이 행동할때가 많은데 얼른 커서 자녀의 삶공부를 해서 저처럼 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잘 되지는 않지만 앞으로도 인사잘하고 나갔다오면 신발정리도 바로바로 잘하는 하준이가 되겠습니다.
저희를 위해 늘 기도해주시는 심영춘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자녀의 삶공부를 가르쳐주신 박미애 목녀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를 낳아주시고 멋지게 키워주신 엄마아빠 사랑해요
제자교회 성도님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