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자교회

나눔터

조회 수 5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의 목장 손승구목장입니다.

저희 사랑의 목장이 목장 모임과 함께한지 3년의 시간이 되어 갑니다.

그동안 목장 모임에 있어서 늘 바쁨과 시간에 쫓겨 함께 하지 못한

형제님들에 대한 아쉬운 맘이 늘 모임속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목장에서 지난 5월5일 큰 맘을 먹고, 형제님과 함께 하고자

야외 활동을 계획하였습니다. 어린이날이고 시간적으로 다들 함께 할 수 있을 거라

생각 되었기에. 짧은 시간에 계획하고 준비하고 기도하였습니다.

 

몇 가정에서 참석 여부에 대해 확답을 주지 못했고, 불참의 의사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저희의 기도를 그냥 넘기지 않으셨습니다.

각 가정의 모든 형제님들이 참석하여 정말 부부가 함께 모였고,  또 정말 생각지도 않았던

VIP로 모시고 있는 황미숙자매님가정 역시 형제님과 함께 오셨습니다.

 

목자인 저로써는 야외 모임에 즐거움보단 이렇게 전원이 모였다는 그것만으로도 즐거웠고,

하나님에 감사했습니다.  정말 힘들거라 생각했던 전원 참석이여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사업하시는 분들은 하루 문을 닫고 오시다는게 쉽지 않고, 손님에게 전화도 오고 하였지만,

함께 해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처음 낯선 사람과 함께 식사하고 논다는게 쉽지 않았겠지만, 그래도 함께 해 주신

우리 안기환형제님, 하동신형제님, 황미숙자매님과 형제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처음이라 많이 부족하였지만, 처음(1)이란 다음에 두번째(2)라는게 있듯..또 이런

귀한 시간을 주실거라 믿고 기도합니다.

 

그리고 늘 가족같이 편하게.. 서슴없이 서로에 티나지 않게 보이지 않게 섬기는 우리

사랑의 목장 목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우리 목원이 있기에 부족한 제가 그 자리에 서 있는 것 같습니다.

늘 감사하고 우리 목원 한명한명을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목원 그리고 감사합니다. 하나님. 이런 목원을 저희 목장에 보내주셔서요.

 

                                                            - 사랑의 목장 목자 - 

담임목사 : 정말 대단한 선물을 하나님께서 주셨군요. 목자 목녀의 기도를 하나님이 들어주셨네요. 제가 생각해도 불가능한 일중에 하나예요. 축하해요. 간증해도 될 것 같아요. (05.09 23:44)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제806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대면세미나) 안내 손승구 2024.07.01 1658 1
공지 (필독) 나눔터 글쓰기 권한 변경 운영 관리자 2018.10.29 9998 2
공지 [공지] 나눔터 운영 안내입니다. 관리자 2017.11.24 7078 4
88 허태근 목자님 교통사고 - SOS 기도요청 관리자 2012.05.06 764 0
87 노전대통령자살은무책임한일(퍼온글) 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900 0
86 최병희,이상미자매 준규 돌잔치 초대장!! (김영숙) 관리자 2012.05.06 933 0
85 십일조(퍼온글) 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564 0
84 한번웃으세요(퍼온것) 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493 0
83 필리핀원주민들에게나누어줄헌옷기증요청(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692 0
» 사랑의 목장 - 첫 야외활동(기도의 응답) 손승구 관리자 2012.05.06 571 0
81 엄마라는 이름의 천사 관리자 2012.05.06 498 0
80 어느 어린천사의 눈물겨운 글(감동) 관리자 2012.05.06 433 0
79 오늘 수고 하셨습니다(허태근) 관리자 2012.05.06 1381 0
78 교회 테라스 사진(손승구) 관리자 2012.05.06 563 0
77 한바퀴돌아목자가되었습니다. (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514 0
76 권상균형제와백주향집사님을위한기도 관리자 2012.05.06 1350 0
75 권상균의 간증인 "성경을 읽고 변화된 나"를 듣지 못하신 성도님들 보세요 관리자 2012.05.06 1072 0
74 고난주간 금식주인 어린이의 글 (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582 0
73 집사의 등급 관리자 2012.05.06 1068 0
72 제1기생명의삶수료자명단(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952 0
71 그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1563 0
70 평생을 기억하며 살아가야 할 영어단어 5개~~ (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742 0
69 혀 짧은 바보와 강도(유머) 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675 0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Next
/ 12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