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서순애 목자님이 저희 교회에 오셔서 간증후에 참사랑교회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옮겨놓았습니다.

모두 기도해 주셔서 제자교회 잘 다녀왔습니다.^&^

아늑한 분위기에 예쁘다 란 생각이 든 제자 교회.

예배당에 먼저 들어가 기도하는데 잔잔하게 들려오는 찬양단의 노래 연습....

우리 교회도 이만큼 커서 더 많은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아버지의 맘"으로 찬양이 시작하면서 예배가 시작이 되었는데요.

눈시울이 뜨거워지면서 나의 부족함이 밀려오더구요.

내딴에는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어느덧 교만하지 않았는지....

때론 아버지의 맘이 아닌 내 맘이 아니었는지.....

주님께서 순간 만져주시는걸 느낄수 있어 좋았습니다.

몇번의 간증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주님은 저의 감정을 미리 다듬어주시고

차분히 간증을 하게 하셨는데요. 이번에는 조금의 요동을 주시면서 하게 하시더군요.^^

제 간증이 제자교회의 성도님들에게 은혜가 되고 힘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우리 모두 더 많은 간증이 넘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