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루터기 목장에 구예솔입니다.
몇달전에 새로운 삶을 하려고 일하는 곳 store manager 하고 애기했는대
목장때문에 금요일도 일찍빠지고 교회때문에 일요일도 whole day 가아닌 half shift 주게해서
목요일까지는 힘들단 소릴듣고 2weeks notice 를 노았엇습니다.
물론 바로 따른 일이 있었지만 assistance manager 이던 제가 floor leader 로
내려간 position 과 적게받는 돈에 안그래도 돈쓰는거 좋아하고 남에게 지기 너무 싫어하는
저는 고민에 고민끝에 2weeks notice paper에 싸인하고 home office에 보냇습니다.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목녀님과 전화중에 distric manager가 목요일에 closing에서 빼주겠단 소리에
다시 그 store에서 일하게 되엇습니다.
하지만 여전이 많은 work hour에 교회, 일, 학교에 balance 가 맏게 생활하겠단
내 계획과는 다리게 또 기울어 지기 시작했고 늘어나는 학교공부에 정신이 없엇습니다.
일요일에 shift supervisor과 돌아가면서 쉬고 싶엇는대 그것도 맘대로 되지않ㄱㅔ 되었습니다.
store manager은 방학이오면서 더 많이 일하길 원했고 금요일도 close를 해주기를 원했고
서로원하는게 잘 안맞아 stress 를 받던 저는 교회를 택했습니다.
저번처럼 눈물까지 나진않았지만 그래도 힘든 결정이었습니다.
또 2 weeks notice를 놓고 그만뒀고 따른 store에서 바로 일을 시작했지만
줄어든 시간과 적게받는 돈에 저는 정말 생전안하던 돈아껴쓰기를 시작해야 했습니다.
솔직히 그돈도 제나이에 학생으로써 쓰기에 적은돈은아니지만
원래 정말 어쩌면 많다 할 돈을 받고 막써대던 저는 바로 고민에 빠졌고 정말 아끼고 아껴야함에
쫌 짜증도 나있었습니다.
그런던어느 제일 짜증났던달 학교가는날에 목녀님한테 전화를했고
내가 가난해졌다는 애기를 듣고 계신 목녀님은 절말 뜬금없이 저한테
십일조를 내는게 어떻냐고 하셨습니다.
십일조가 몬지도 몰랐던 나한테 처음 말했을때 십일에 한번 내는 건가 아니면 십불을 내는건가...
십일조가 몬지 설명해주신 목녀님은 내가 어려운시기에 이러시는걸 미안해하시면서
사람의 말로는 할수없는 애기라고 하셨습니다.
목녀님에게만은 NO라고 할수없는 나기에 또 하나님이 목녀님에게 주신 말인것같다는 말에
또 우선,ok를 해버렸지만
그다음에 나온 paycheck을 보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1/3 이 줄어든 돈에
십일조 낼 돈으로 할수있는걷들이 생각 나기 시작했고 다음에시작하자는 맘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은행 drive thru line 애서 고민하던 나는 paycheck 에서 10% 를 돈으로 받았습니다.
그때까지만해도 가지고있다 필요하면 그냥 써야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치만 우연히 펼쳐보던 새로운 삶 숙에 8주차 QT에 성경구절
디모데전서 6:17을 읽고저는 잔머리 굴리던 내자신이 너무 부끄러웟습니다.
그리고 십일조를 내야겠다고 작정을하고 그주에 정말 손에서 안떨어지던
십일조 봉투를 냈습니다. 많은 돈은 아니었지만 안그래도 없는돈에 내려니 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전에 일하던 store에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원래 친했었고 또 3년이나 일한곳이라
그냥 안부전화려니하고 받은 저는 깜짝놀랬습니다, 다시일할 맘이있냐고
만약에 있다면 내 store manager은 자기가 노력해보겠다고
몇일잇다 다시전화한 store manager은
max of 25hours a week 에 일요일 돌아가면서 off 에 돈까지 올려주겠다고 햇습니다.
거의 대부분 mall에 있는 retail들은 manager 들에게 주말에는 꼭 일해주고 적어도 35시간이상을
일해줄껏을 은근히 pressure줍니다. 특히 summer break같이 바쁠시간에는...
그런대 두번이나 나가겠다고 했던사람을 붓잡고 돈까지 매번 올려주고
거기다 내가 편한시간에 맞처주겠다까지하니...
목녀님이 해주신 말중에 가끔 하나님은 나에게서 제일 내려놓게 어려운걸
달라고 하신다고 했습니다.
나한테는 그게 돈이었고 하나님은 아직 맘속에 욕심이 잇던 나를 깨우쳐주셨고
또 하나님은 내가 좋은것을 내려놓을때 나에게 더 좋은 걸을 주신다는걸 확신시켜주셨습니다.
생각해보니까 이 작은 돈조차 아까웟는대 나중에 내가 버는 돈이 많을때 내는 십일조는
얼마나 더 어려우겠습니까 그리고 아마 끝내 ㄴㅐ지 못했을 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날 훈련시키시고계시고
이수관목사님 이은주 목녀님 그리고 우리 목장식구들은 내가 지쳐 그만두지않게
잘 잡아주고 있습니다.
교회와 목장 그리고 하나님은 나에겐 least 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most 로 점점 바껴가고 있고
내가 하나님말을 믿고 따르는게 점점 쉬워져 가는것 같습니다.
나에게 항상 보여주시고 내가 드리는거에 more than double로 돌려주시는 하나님덕분에
적은시간을 일해도 받는돈은 별차이가 없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교회갈때 rush 안하고갈수있고 목녀님하고 데이트 할시간까지 생겼습니다 =)
그리고 너무 고맙게도 내 co worker들은 이런거에 불만을 가지지 않고
날 너무도 잘 따라주고있습니다.
아무리 돈이많아서 좋은옷에 좋은 가방을 들어도 그사람의 속까지 변하지는 않습니다
이렇듯이 겉만 뻔지르한 무너지기 쉬운 christian 이아닌
튼튼하고 속과 겉이 같은 christian이 되도록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
"내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한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하라
-디모데전서 6: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