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포커스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이동근 목사입니다.
부활주일 저녁에 박승신 목자, 경미숙 목녀를 초청하여 간증집회를 하였습니다.
두 분이 진솔하게 목장이야기를 나눠주셔서 너무 많은 은혜와 도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감사한 것은 두 분이 간증을 마치고
제가 마무리 하기 위해 강단에 올라갔을 때 목자님 간증 중에
자신도 모르게 얼떨결에 헌신하였든 지난 날의 헌신이 시간이 지난 후에
실제로 목자로 사역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되었다는 말이 생각이 나
헌신 찬양을 하며 목자, 목녀로 사역하거나 앞으로 목자, 목녀로 헌신하고자 하는 사람은
일어나서 헌신하라고 하였을 때 한 달에 한 번 정도 아내따라 예배에 나오는 형제가 제일 먼저 일어나는 것이었습니다.
아직 부인인 여집사는 일어나지도 않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아내가 놀라는 눈치였습니다.
이어서 참석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헌신하였습니다.
집회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두 분을 제자로 만들어 포커스교회 간증하도록 보내주신 심영춘 목사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집회에 와서 수고하신 두 분과 함께 이들을 보내놓고 기도로 협력해 주신 제자교회 성도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한 목사 이동근 올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쓰임받고계시는 목자, 목녀님을 축복합니다~
포커스 교회에도 계속해서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헌신의 물결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