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남아공 목장에 박수환입니다.
먼저 저를 이자리에 서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제가 생명의 삶을 하게 된이유는 교회에서 생명의 삶을 한다는 광고를 듣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때 마침 엄마가 생명의 삶을 해보는게 어떠냐고 물어보셔서제가 생명의 삶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제가 생명의 삶을 하기 전에는 엉망이었습니다. 엄마,아빠에게 대드고 화냈습니다.
부모님께서 여러번 말씀 하셔야 듣고,식사기를 빼먹기도 하였습니다.
제가 생명의 삶을 하면서 깨달은 것은 회개의 뜻과사도신경,주기도문에 뜻을 알았습니다.회개란 내가 잘못한 죄를 기도하고 다시는 그죄를 짓지 않는 것이 회개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나를 높이는 말이나 행동을 하는것이 바벨탑을 쌓는 행위라는 것을 새롭게 알았습니다.
저도 제모습을 되돌이켜보는 저도 바벨탑을 쌓았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도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네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어떤사람인지 알았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얼마나 몰랐는지,내가얼마나 하나님과 사이가 먼지 알았습니다.
삶공뷰를 하는 도중에 할아버지께서 같이 게이트볼 대회에 나가면 5만원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날짜가 토요일이여서 많이 고민하였습니다.
5만원 때문에 생명의 삶을빠질까 고민하던 제 모습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인간에 욕심은 끝이없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돈을 포기하고 생명의 삶을 갔습니다. 제가 생명의 삶을 하면서 달라진 것은 어른들말을 더 잘 순종하고,식사기도도 빼먹지않고
자기전에 감사한것 한가지씩 쓰고 자는 것이 변화된것같습니다.그래서 이제부터라도 어른들 말에 바로 순종하고 하나님과 더가까워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생명의삶기간 동안 짜장면을 꽁짜로 제공해주신 장한수목자님,박선영 목녀님 감사드리고
저희를 위해 말씀 전해주신 고요찬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저희를 위해 기도해주신 심영춘 목사님과 이정란사모님 감사드립니다.
성도 여러분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수요예배에 내가 추천한 찬양 기대할게~
수환이가 열정으로 부르면 더 감동될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