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스턴 서울교회 김영철 목자님 김선자 목녀님!!
저는 천안아산 제자교회 김영철 목자 아내 목녀 경연심입니다.
두분의 간증집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과 위로에 큰힘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멀리 미국에서 오로지 심영춘 사님의 간증집회 권유와 동명이인 있다는 의리로 찾아오셨다는 말씀에는 적잖히 놀라기도 했습니다 .
한국오는 일정속에 우리 교회 집회가 있었던 거라 생각했거든요
김영철 목자님의 간증시간은 시나리오를 작성하듯 두어달 전에 작성하신 간증문을 읽어내려가실때마다 새로 인사로 시작하는 부분에서는 웃음이 좀 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준비된 간증자의 모습으로 다가와 그또한 감동이었습니다. 시간시간 지날때 마다 여유를 찾아가시는 모습에서는 집회가 끝나감에 아쉬움까지 있었습니다.
또한 목사님의 배려로 마련해 주신 자리에서는 저희가 자세히 말하지 않아도 저희들의 고충을 아시며 조언해 주심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조급해 하지 말고 주위 신경쓰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즐기며 3년 정도는 기도의 단을 쌓으라는 말씀에 큰힘이 되었습니다. 선포하듯 담대히 말씀해주심에 더 강렬하게 다가왔습니다.
김선자 목녀님으 쾌활신 성격과 목자님을 누구보다 믿고 기도로 세워가시는 모습에 제 자신이 많이 반성되는 시간였습니다. 제 생각대로 욕심대로 행하였던 것들이 반성이 되었고 두분의 목자목녀님의 물질에 대힌 헌신이나 섬김에서 오로지 시선이 주님께 향해 계심에 대단함과 존경심까지 생겼고 목자목녀님의 단단함 믿음 또한 느낄수 있었습니다.
사업이 잘될때 드릴수 있는 물질 헌신은 누구나 할 수 있다며 안될때 주춤할때 정체 될때 더욱 드리기에 힘쓰라는 말씀또한 새겨
듣고 실천토록 노력하겠습니다.
귀한 만남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저희 부부또한 제 2의 김영철목자님 김선자 목녀님으로 세워주실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목자 목녀님!! 항상 건강하시고 저희 교회를 시작으로 세계 각국에 주님의 은혜를 끼치는 귀한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항상 주의 보호와 인도하심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늘 하나님 앞에 순수함으로 오직 순종으로 나아가는 목자님과 목녀님이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