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리랑카 목장 김영곤 형제입니다.
먼저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교회와 목장을 소개해 주신 박승신 목자님, 경미숙 목녀님께 감사 드립니다.
예수영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최덕남 목자님, 양명란 목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교회를 다녔습니다. 교회를 다녔지만 제 마음속에 예수님이 계시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구원의 확신도 없었습니다.
교회를 다녔지만 세상 사람들처럼 행동하고 생각했습니다.
인천에서 생활하고 제가 젊은 나이에 부모님께 큰 아픔을 드렸습니다.
저를 믿고 있었던 부모님께 저의 사고는 충격 이셨습니다.
그래서 천안으로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천안으로 내려 왔지만 저는 마음을 잡지 못했습니다.
천안으로 내려올 때 성경을 챙겨 왔지만 허전함이 있었습니다.
신앙생활을 해볼려고 했지만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제 마음을 아셨는지 박승신 목자님을 통해 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나가니 저도 모르게 마음이 편안하고 든든함이 느껴졌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에 대한 갈급함이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알아 가고 싶었고 제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고 싶어졌습니다.
전에 느끼지 못했던 것이었습니다.
예수 영접을 하기 전에는 저는 세상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고 세상 이치대로 살려고 했습니다. 목장 나눔에서 과거 힘든 삶을 나누며 새롭게 살아보고자 이야기를 했는데 목녀님께서 저의 갈급함을 아시고 예수영접을 권해 주셨습니다.
예수 영접을 하니 저의 마음은 편안함이 느껴졌습니다. 저에게 든든한 백이 있다고 생각 되었습니다. 전에는 어깨를 움츠리고 생활했던 제가 지금은 감사함과 행복으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신앙생활을 했지만 구원의 확신이 없었습니다. 힘들거나 안 좋은 일이 있으면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예배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마음속에는 하나님이 계셨지만 저의 삶은 하나님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구원의 확신이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이 오거나 죽음이 닥쳐와도 두렵지 않습니다.
옆에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저에게 구원의 확신이 없었다면 예수영접은 힘들었을 것입니다. 저의 간절함이 이루어져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 영접을 통해 물질과 명예를 얻고자 하는 생각, 잘못된 생활습관과 태도들이 새롭게 변화되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려운 상황을 주시고 이겨낼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예전과 같은 상황이 온다면 온전히 하나님께 기도와 말씀으로 굳건히 설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다시 한 번 이 자리에 서게 해주신 하나님과 박승신 목자님, 경미숙 목녀님 감사드립니다.
예수 영접을 할 수 있도록 기도와 격려해 주신 최덕남 목자님, 양명란 목녀님께 감사의 인사를 다시 드립니다. 기도로 응원해 주고 예수 영접을 축하해 준 스리랑카 목장 식구들께 감사드립니다. 피곤하신 중에도 구원의 확신이 들도록 강의해 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제자교회와 스리랑카 목장을 통해 보고 배운 것들을 잘 실천하며 섬기는 삶을 살고자 다시 한번 다짐해 봅니다. 많이 기도해 주세요
성도님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제자교회와 목장을 통해 변화될것이 참으로 기대됩니다.
늘 기도로 응원하고 옆에서 힘이되어 줄게요~ 함께 열심히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