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준 유해숙 선교사 7월 인사 드립니다. 지난달에도 여러분의 기도에 하나님께서 은혜주셔서 여러 사역을 할수 있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6월에는 국제 로잔 모임과 우간다 목회자들과 볼리비아 선교사부부의 사역을 돕는일을 요청 받고 섬기면서 생각이 났습니다. 죽음에서 살아난 이원준 선교사에게 "하나님께서 글로벌하게 이원준 선교사를 사용 하시기 위해서 살려주신 것" 이라는 말을 몇 분들에게 듣곤 했습니다. 그 말을 단순히 위로 하시는 말이라 생각 했었는데 우간다와 남미에서도 남부 아프리카 사역 경험을 나누어 달라고 부탁을 받으며 "이사역들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나를 살려 주셨나?" 생각하며 순종하고 있습니다. 1. 감사와기도: 아프리카 우간다에 8월21-28일 기간에 목회자 세미나를 하는데, 이세미나를 위한 준비와 강의로 섬기는 것을 요청을 받았습니다. 많은 기도후에 순종을 해서 정기적으로 줌으로 우간다 현지 목회자들과 미주에 유대호 목사님과 함께 준비하는 모임들을 했고, 앞으로도 여러가지로 많은 준비를 해 가야 하기에 기도를 부탁합니다. 2. 감사와 기도: 볼리비아에 최선교사님 부부가 본인의 목회와 함께 현지 목회자들을 위한 사역을 하시는데, 저희가 남부 아프리카 목회자를 섬겼던 경험과 방법들을 나누어 주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원준 선교사가 7주코스로 참고자료와 숙제를 미리주고 나누는 삶공부 형식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에 2.5 -3시간씩 볼리비아 선교사님 부부를 온라인 줌으로 섬길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코칭 사역이 잘마쳐지고 볼리비아 사역에 유익이 될수 있도록 기도 부탁 합니다. 3. 감사: 남아공 케이프 타운에서 2010년에 세계 복음주의 교회들의 모임이었던 3차 로잔대회를 참석한 경험자로, 2024년 한국에서 14년 만에 있는 4차 로잔대회를 위해서 가정교회 리더님들이 참여할수 있게 추천하는사역으로 섬길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3차 로잔대회에서 세계교회들에게 전하는 "전인적인 제자훈련" 에대한 도전을 받고 저희 사역 방향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에는 우리의 사역이 기술학교, 지역개발, 빈민사역, 미전도종족 교회개척 사역과 목회, 지도자훈련, 신학교 사역등을 해왔지만, 로잔대회 참여 이후 전인적인 제자훈련을 실제모델을 찾아 GMTC 선교사훈련을 경험하고, 또한 "Life on Life" 제자훈련을 훈련 받았습니다. 그후에 현지 신학생들과 목회자들을 섬기고, 실천 하면서 가정교회사역을 통해서 성경적인 삶과 교회 사역이 성장하게 된것에 감사합니다. 4. 감사 : 6월24 - 25일에는 안산 생수교회 목자 수련회에서 2일 동안 "관계전도" 특별히 불신자(VIPs)를 목장에 까지 초청하는 구체적인 과정과 방법등에 대해서 훈련으로 섬겼습니다. 남아공에서 목회자들과 목자들 대상으로 해왔던 훈련과 실습 이기에 열심히 전했고, 생수 교회 목자부부들이 실천하며 전도자의 삶을 살겠다 결단 하는 모습에 감사 했습니다. 5. 감사: 순천에 하늘샘 교회 와 인천에 영광 교회에서 "코로나를 통해서 경험한 주님의 은혜와 감사" 를 말씀과 간증을 통해서 나눌수 있어서 감사 했습니다. 6. 기도 : 목회자 1일 특강 세미나가 7월 8일 있었습니다. 요하네스버그에 록아웃리치 교회 모인 참여자들이 세미나를 통해서 성경적인 교회에 대한 도전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침여자들이 10월에 5박6일세미나에 모두 참석할수 있도록 기도 부탁 합니다. 7. 기도: 1달 반 이상 심한 기침으로 고생하며 이전과 같은 우리의 건강이 아님을 깨닫고 건강에 대해 더조심 하게 됩니다. 7월 19일 출국 예정인데 7월의 남아공은 겨울에 제일 추운날씨로 인한 건강문제, 16시간이상의 정전과, 단수로 오랫만에 이러한 상황에 다시 재적응 하기가 쉬워 보이지 않습니다. 더 큰문제는 저희가 남아공에 돌아가면 저희 지역의 심각한 정전으로 온라인 줌으로 하는 모든 사역들인 전체 목회자 격주모임, 8월에 목자 컨퍼런스를 위한 준비 모임, 멘토링과 코칭사역, 우간다 목세 준비모임, 볼리비아 선교사 코칭, 글로벌 지역모임, 보츠와나 기도모임등등이 중단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중요하고 급한 온라인 줌 사역을 마무리를 하고, 강 추위의 날씨가 조금 나아지는 8월 초순이나 중순에 남아공으로 귀임하고자 기도 중이오니 함께 기도 부탁 드립니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