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기대하라’ 라는 2023년 표어를 들고 특새로 새해를 시작할때까지만 해도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 안개속 같았습니다.
하지만 가진것은 없지만 영혼구원하여 제자만드는 예수님의 소원을 풀어드리겠다고 결단하시는 예비목자님의 순종에 1월말에 분가식을 하게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세례식때 온성도들이 작은선물을 준비해주는 것을 보았는데 선교지에서는 생,삶을 마칠 때 세례식을 하게되니 숫자가 많고 다른 목장과 비교되면 순기능이 사라질 것 같아 ‘분가식’에 도입을 하게되었습니다.
결과는 대박~
모든성도들이 작은선물을 준비해와서 선물박스에 넣고 ,분가하는 목자님께 허그해주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목자님도,성도님들도 함께 위로와 기쁨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작년 VIP님들을 한분두분 섬기게되면서 그 열매들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3월5일 시작하는 생명의삶 21기에 많은 VIP님들이 신청했습니다. 신청하신분들이 끝까지 완주하고 모두다 세례받도록 함께 중보해 주세요.
기도해 주신 열매인 줄 압니다. 감사합니다.~
건축내부공사를 위해서도 뜨겁게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