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가나 강승천 김선옥선교사 기도 부탁~~
모든것이 닫혀 있는것만 같은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나라는 열려 있어서 겸손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기를 원하는 곳, 그 중심에서 역사하시는 줄 믿습니다. 폭설과 추위, 코비로 힘든 가운데 계심에도 2021년을 하나님께 온전히 올려 드리며 선교동역자 여러분들의 가정과 교회, 사업터에 임마누엘로 다스리시길 원하며 가장 확실하고 가장 빠르며 가장 신뢰가 가는 기도의 역사에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서부 아프리카 3개국 순회 교육(1월17일~ 2월 4일까지)은 서부아프리카 지역 대표 알렉스와 동행하는데, 건강, 안전케 하시며 재정을 주시고 만남과 도전에 성령님의 역사 있게 하소서. (경비 450만원)
코비 검사 서류를 준비하여 가나를 출발 토고를 거쳐 세네갈에 도착. 22일 세네갈에서 코비 검사. 기니 비사우로 건너가 코비 검사. 27일까지 지내고 28일부터 2월3일까지 Cape Verde 라는 섬 나라에 도착. 코비 검사. 2월 4일 아비장과 토고를 거쳐 가나에 도착. 마지막 가나에서 코비 검사하게 됩니다.
코비19검사 5번과 비자 발급 2번 공항 통과 과정과 장시간 거주해야하는 안전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학교 개학 1월 15일~~ 학교 개학과 동시에 학교전도팀의 준비와 <학교전도 선교사>들의 전도에 활기를 주시도록.
(따말리, 코푸르디아, 토고, 코디디부아, 기니비사우)
*1월 23일 특별 기도회..테마 cef가족들의 기도회가 하루 종일 있습니다 기도가 가장 빠르며 기도가 가장 안전하며 기도가 가장 믿을만 한 응답의 시간 주시도록.
세네갈에서는 국가대표 뎀바와 함께
교사들(25명)에게 글없는책 전도법과 몇가지 꽁트로 복음전하는 연습을 하는데 교사들이 그렇게 신나 할 수가 없습니다.
코로나가 심한데도 (하루 3~400명 확진)마스크를 안 해서 교사들과 어린이들 모두에게 줄 마스크를 여기저기 다니며 감사하게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어린이전도잔치를 준비하게 하셔서 연습하고 기도하여
교사들이 그룹으로 앉아서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처음 보고 처음 듣는 복음잔치에 모두들 얼마나 기뻐하던지요
비닐봉지에 담은 작은 선물도 아이들에게는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함께 하셨다면 하나님께 올리는 영광의 감사 박수를 계속 올렸을 것입니다.
뎀바가 시골에서 불쌍한 아이들을 위한 학교에 갔더니, 그야말로 거적으로 두른 모래위의 교실이었습니다.
뎀바의 가정이 모두 건강하며 제대로 된 교실이 세워지길 기도하게 됩니다 .
지도자들과 이사님들과 함께 식사를 섬기며 더욱 하나님의 나라 확장에 열정을 쏟기로 결단하는 고백들로 힘이 나게 했습니다. 또 한인교회 선교사님 댁에서 식사를 섬겨주셔서 힘이 됐습니다.
국경을 넘을 때마다 코로나 검사를 하는데
긴 줄로 인해 몇시간을 기다려야 검사할 수 있었습니다.
기니비사우는 어려운 여건에도
영적으로 굶주린 갈급한 사람들이 190명 모여들어
혼자서 하루 꼬박 5시간 강의에도
너무 감사하고 너무 기쁘고
설레는 가슴으로 영광 돌립니다.
오병이어 기적을 생각하며 배고픈 교사들 전체
식사를 주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12광주리 남은게 아니라,
주님 앞에 신실한 어린이 전도자가 되고,
기도하는 교사가 되겠다는 헌신의 고백에
깊은 감사와 감격의 눈물을 흘리게 한,
헌신된 자들의 환한 얼굴로 변한 제자들이 남았습니다.
사역자의 오토바이가 필요하여
함께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기니 꼬나끄리 대표 시몬 부인은
몇년 전 고관절이 내려 앉아
K장로님 후원으로 세네갈에서 수술 했으나
다시 아파서 걸을수가 없습니다
기적을 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기니비사우에서 서울 부산간 거리에도
6시간 비포장에 딱딱한 나무 의자에 다리도 못 펴고
허리 아프게 먼지길을 흔들리며 달렸지만,
깜깜한 길에 아무런 사고나지 않은것에
감사해야만 했습니다.
홀란드선교사님과 함께 번역기를 써 가며 교제하고,
번역하여 찬양과 율동을 가르치는데도
교사들이 감동하고
학교 무슬림 학생들이 복음을 듣고
주님을 영접하고 간식을 받고 즐거워하는 모습은,
이런곳에서도 저를 사용하시고
구원의 소식을 전하게 하셔서 감사뿐이었습니다.
가나에선 줄곧 덥기만한데, 낮에는 찌는 더위와
밤에는 추운날 덕에 피로를 식힐 수 있지만
가는곳마다 이불이 없어서 두꺼운 옷을 하나 샀습니다.
털털거리며 6시간을 다시 갔다가,
전날 4시간 걸려 검사한 코비 결과 종이를 들고
다시 세네갈 거쳐 케벨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CAPE VERDE (케벨) 은 Praia (수도이름)에
호텔 예약 영수증 서류가 없어서 공항에서 몇시간 발이 묶였지만 극적으로 뱅기를 탈 수 있었습니다
기니에서 선교사를 파송하여 월 400불 예상을 하고 갔었는데, 케벨은 아프리카속의 작은 유럽이었고, 최저 생활비가 월 700불 이었습니다.
아는이 아무도 없는 섬 나라에
아브라함의 종이 기도하여 리브가를 만난것 처럼,
처음 찾아간 교회에서 알고보니 9년전 사모님과 세사람이 브라질에서 cef훈련을 받았고,
마치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 처럼
일이 척척 진행되어,
이사님 6분과 이사장이선정되고
사단법인 허가와 모든 사무적인 일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어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고백밖에 드릴 수가 없었습니다
수요일 세네갈 돌아가는 비행기를 놓치게 되어
국가 대표 훈련과 이사들 교육, 교사 세미나 어린이 설교를 더 할 수 있었습니다.
하루만에 새로 코비 검사를 받아야 되고
티켓등 여러 문제가 쉽지 않았지만
금요일에 기적처럼 비행기를 탈 수 있었습니다.
원래 지금 시즌은 유럽에서 오는 엄청난 인파로
전혀 시간이 없을 때인데
코비로 모두 시간이 많아서
서부 아프리카 마지막 나라에 cef깃발을 꽂게 되어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8번의 코비검사로 코가 헐었지만
매일매일이 기적인 것은
생명의 능력으로 이끄시는 우리 안에 계신
주님으로 말미암아 어떠한 형편에도 내게 능력 주시는 주님의 뜻대로 사용 하시기 때문입니다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예상했던 재정보다 갑절이 들었지만
k장로님과J대표님의 후원으로 잘 감당할 수 있게 되어 감사 영광 돌립니다. 모든 기도제목들이 응답되기를 기도합니다 .
아프리카를 사랑하는 후원자님들과
여러분들의 기도를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축복을 삶속에서 경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안에서 늘 강건하십시요
감사와 살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