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 후쿠오카의 윤정현 이경미 선교사의 6월 기도편지입니다.
일본 선교와 저희 가정의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신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평안의 복이 충만하길 축복합니다.
6월 말, 제가 있는 곳은 장마가 시작하여 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6월은 몸과 마음이 분주하였던 때였습니다.
지난 6월 내내 큰 아이의 대학입시 전형 준비로 동분서주하였습니다.
일본에 올 때 초등학교 4학년이었던 큰 아이가
어느새 대학 진학을 눈 앞에 두고 있어 세월의 흐름을 느낍니다.
이번 기도편지에는 큰아이의 일을 준비하며 느낀 점과
스수무 군의 소식,
한 달에 두번 설교하러 가는 무목사 교회의 소식 등을 실었습니다.
잠시나마 시간을 내서 읽어주시고, 기도해 주십시오.
기도와 사랑의 헌금으로 동역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쿠오카에서 윤정현 이경미 선교사 드림.
복음의 불모지에 복음의 씨앗을 뿌려주십시오...
윤정현 이경미(희주,시은)선교사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myLG폰>070-7566-0583현지HP>080-3994-0691
(우)811-0110 福岡県 糟屋郡 新宮町 夜臼 5丁目 2-27 B-101号 尹正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