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잘 지내시는지요?
기도해주셔서 아데사 학생들과 목회자 5명의 한국 방문은 좋은 성과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아데사 학생들은 문경 글러벌 선진학교 유스포럼과 올림피아드, 그리고 한국어 수업과 문화 체험, 후원자 (교회)를 방문하는 3주간의 바쁜 일정을 건강하게 잘 마칠수 있었습니다.
양주 열린문 교회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한 5명의 목회자들도, 강도 높은 세미나 일정에도 아픈 사람이 아무도 없이 좋은 경험을 했다며, 자신들의 교회가 주님이 원하시는 신약교회가 되길 힘쓰겠다고 다짐 합니다.
미국 휴스턴 서울교회에 2주간 연수 다녀온 목회자 2명도 건강하게 잘 귀국했답니다.
이들의 방문을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더불어서
다음과 같이 저희 선교 사역 9월~10월 기도제목을 보냅니다.
함께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9월 6일에, 족자 대학생 캠퍼스 연합 부흥회가 이번 신학기 신입생들을 초청하여 합니다. 참가인원을 1천명으로 잡고 있습니다. 영혼 구원 사역을 위하여 강사로 오는 목사님과 통역하는 선교사, 준비위원들을 위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2. 오는 9월부터 주일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준비중인 족자 대학생 교회가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지금 준비된 사역자들이 대학생 영혼들을 전도하고 양육하는 일에 같은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 바랍니다.
3. 족자 대학생 교회 건물 리모델링 비용 채워지도록
4. 아데사 선교 훈련원 기숙사 건축의 부족한 건축 자금이 잘 채워지도록
5. 이번에 새로 입주한 6명의 아데사 고등학새이 학교와 기숙사, 교회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주님의 선교 사역을 위하여 함께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