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목자님
주 안에서 평안하시지요? 한국은 매서운 추위가 물러날줄 모르는것 같던데 페루 목장식구들 모두 안녕하신지요? 저희는 여름이라 한 번 밖엘 나갔다오면 땀이 비오듯 하네요.
저희 교회도 이번에 중남미에서는 처음으로 하는 목세 준비로 눈코뜰새 없이 일하고 있어요.
손님 맞이로 교회 전체를 다시 페인트 칠도 하고 대청소도 해야하고 저는 강의준비등으로 바쁘고 아무튼 여러번 해보셨으니 기도 많이 해주세요
저희 성도들도 처음이라 모두 열심히는 하는데 그들 삶에 주님이 함께하심을 잘 증거할 수 있도록 이번 목세 에서 섬김을 통해 이들의 신앙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려요.
늘 페루 선교에 동역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날마다 주님 주시는 새로운 은혜가 넘치시기를 기도 합니다.
샬 롬
기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