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일본 후쿠오카의 윤정현 이경미 선교사 가정입니다.
2월의 마지막 날, 내일이면 3월이네요.
한국은 3월이면 학생들은 새학기가 시작되고,
본격적으로 봄 기분도 드는 때이지요?
이곳은 4월이 바로 그런 때입니다.
저희도 이제 조금 익숙해져서 일까요 4월이 기다려집니다.
지난 2월에도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
한일 협력선교 간담회에서 만난 일본인 목사님의 이야기와
하카타교회에서 지난해 연수교회였던 와지로교회로의 전출소식 그리고,
가족들 근황을 적었습니다. 아내에게 교통사고가 있었습니다만,
큰 탈없이 수습되어가고 있습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최근 북한의 위성로켓의 문제나 연례적인 일본의 독도영유권주장, 위안부 문제 등등
동아시아 지역의 긴장과 공포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있지만
외교력이나 사람의 힘이 아닌
주님의 평화가
유일한 소망임을 거듭 확인하게 됩니다.
기도로 평화를 일구어갑시다.
섬기시는 교회와 목장 그리고 가정마다
주님의 평화와 은혜가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따뜻한 섬김과 뜨거운 중보기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윤정현 이경미 (희주 시은) 선교사가정
복음의 불모지에 복음의 씨앗을 뿌려주십시오...
윤정현 이경미(희주,시은)선교사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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