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에 계시는 선교사님의 선교편지 입니다.
아유보안(안녕하세요.) 스리랑카에서 사역하고 있는 최선봉, 김효영(지영, 지선)선교사입니다.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은혜와 사랑과 축복이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에 늘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스리랑카는 지금 6개월째 계속되는 가뭄과 연일 40도를 오르내리는 불볕더위로, 1년중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 가뭄이 조금만 더 지속되면, 단전과 단수도 불가피한 상황이라는 현지 정부의 발표가 있습니다.
영적인 메마름 만큼이나 육적인 메마름으로 고통받고 있는 복음의 불모지 스리랑카를 위해서 더 간절히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첨부해드린 기도편지에는 스리랑카 남부 불교강성지역에서 맺어져 가고있는 구원의 기쁜 소식과
빈민촌 어린이들의 부활절 소식, 그리고 기독서적 번역과 출판사역에 관한 소식들과 사진들을 담았습니다.
꼭 읽어주시고, 주님의 마음으로 함께 기도해주시길 머리숙여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에 부활의 권세와 권능이 충만히 임하길 기도드립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선교사님 소식 감사드립니다. 이제 그 땅을 밟을 날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영적으로 무장해서 복음과 사랑을
전하고 돌아올수 있길 함께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