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록 선교사 가정에서 문안드리며,
아름다운 성탄절 복된 새해 맞이하시기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올 한해도 주님의 나라를 위해 부족한 종의 가정과 사역을 방편삼아 관심과 사랑으로 섬겨 주심에 감사 드리며,
2016년에도 부끄럽지 않게 달려 가도록 애쓸 것을 말씀드립니다.
2016년도에는 주의 나라를 위해 거룩한 거지가 되려는 마음이 불 같이 일어납니다.
나와 가정을 위한 거지가 아닌 철저하게 주를 위한 거지가 될 수 있도록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간단하게나마 작성된 선교이야기를 첨부합니다.
내년에는 보츠와나 아바신학교 캠퍼스가 개강을 하고 많은 일을 맡아야 하는 상황이네요.
뽈로꽈니 캠퍼스도 계속 운영되어야하고,
새롭게 삶의 터전을 꾸리게될 선교지 마을 마코토퐁 동네에서의 삶을 위해서도,
그리고 고3을 다시 하게될 딸 선이를 위해서도,
마코토퐁을 중심으로한 마디하 교회사역을 위해서도 기도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남아공에서
양승록, 이정미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