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일본의 윤정현 이경미 선교사입니다. 무덥고 비도 많았던 8월이 서서히 물러가고 가을이 다가오는 것같습니다. 올해는 추석이 때이르게 찾아온다고 해서 한여름에 추석을 맞는가 했더니 역시 가을의 추석답게 아침저녁으로 선선함이 저희가 있는 후쿠오카에서도 느껴지는 것같습니다.
이번 기도편지에는 지난 2주간의 홋카이도 노방전도 사역에 대한 이야기를 실었습니다. 노방전도에서 만난 일본의 젊은 청소년들을 위해. 그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이기도의 시간을 통해서... 일본교회의 고령화, 젊은 목회자의 부재로 인해 어려움 가운데 있는 일본교회가 젊은이들로 속속히 채워지고 그들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일본 땅에서도 확장되어 가는 꿈을 함께 꾸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회와 목장에서의 따뜻한 사랑과 헌신적인 기도에 마음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주안에서 평안을 기도합니다.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일본 후쿠오카에서 윤정현 이경미 희주 시은 드림 |
복음의 불모지에 복음의 씨앗을 뿌려주십시오...
윤정현 이경미(희주,시은)선교사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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