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이 좋은 이유"
생명의
삶
성경 공부는 휴스턴서울교회의 최영기 목사님이 자신이 섬겼던 교회 담임 목사님의 위촉을 받아 평신도 때에 개발해서 거의 30년 동안 인도해
오셨고, 지금은 가정교회에 세미나에 참여하여 생명의 삶 강의를 들고 돌아간 모든 목회자들이 교회의 핵심과정으로 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실제로
생명의 삶을 통해 교인들이 은혜를 받고 실제로 삶이 바뀌었다는 이야기는 휴스턴 서울교회 뿐 아니라 가정교회를 하는 모든 교회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생명의 삶을 교회에서 인도하기 전에 이런 말을 들으면 의아해하곤 했었습니다. “기초적인 기독교 진리를 다루는데, 왜
목회자들이나 교우들이 은혜를 받았다고 말할까?” 그런데 제가 생명의 삶을 가르치면서 이 생각이 확 바뀌었습니다. “가정 교회에 관한 원칙만
배워서는 가정 교회 정착이 힘들고, 가정 교회 정신을 배워 가야하는데, 그것이 생명의 삶에 담겨져 있다”고 하는 최영기 목사님의 말이 맞았던
것입니다.
생명의
삶에는
그 외에도 세 가지 장점이 더 있습니다. 첫째는 안 믿거나 새로 믿은 분들이 갖고 있는 신앙적인 의문에 대한 해답을 강의 여기저기에서 해주고
있습니다. 둘째는 조직 신학에서 다루는 모든 중요한 주제를 다루고 있었습니다. 그 동안 우리 교회에서 해 왔던 제자훈련보다 더 깊게 내용을 다룰
뿐 아니라 어려운 주제를 쉽게 설명하고 그것을 삶으로 연결시켜주고 있습니다. 최영기 목사님의 말씀으로는 신학 박사 학위를 소지한 두 분이 이
사실을 확인해 주었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어려운 주제를 쉽게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들도 강의안 그대로 가르치겠다고 했습니다. 셋째는 동양적인
사고에 잘 맞았습니다. 서양 사람은 추리하고 분석하지만, 동양 사람은 얘기를 통해서나, 눈으로 보거나, 삶의 경험을 통하여 배웁니다. 생명의 삶
성경 공부에서는 예화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것이 동양적 학습 방법에 딱 맞아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여러
성경공부
교재를 만들었고, 오랫동안 제자훈련을 해온 저는 지금 생명의 삶의 매력에 푹 빠져 있습니다.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생명의 삶’은 우리
교회에 등록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누구라도 꼭 들어야 하는 과정입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생명의 삶‘을 마치신 분에 한하여 사역을 할 수 있는
자격을 드립니다. 어떤 사역이든 잘 다져진 기초위에 세워져야 재미도 있고, 열매도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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