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과 말씀축제 내용요약(2)
지난주에
이어 금주에도 설립12주년 기념 가정교회 간증과 말씀 축제에서 하신 말씀에 대한 요약입니다. 오늘은 마지막 날 조근호 목사님(안양은광교회)이
하신 말씀에 대한 요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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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는 목장은 무엇이 다른가?□
1.
가족의식이 빨리 형성되게 하는 목장이 잘된다.
목원들로 하여금 소속감을 이끌어내야 한다. 2.
기도가 강한 목장이 잘된다.
기도응답이 많고, 간증이 많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에 대한 실제적인 경험이 많다. 새신자가 보고 듣고 느끼면서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이 생겨난다.
3.
섬김이 남다른 목장이 잘된다.
돌보지 않으면 세워지지 않는다. 목자와 목녀는 식사 섬김과 기도 섬김을 놓치면 안된다. 권위는 섬김에서 나온다.
4.
목장모임을 원칙대로 하는 목장이 잘된다.
1)
음식 섬김을 잘해야 한다.
음식에 정성과 사랑이 들어가야 한다. 2)
나눔을 잘해야 한다.
가정교회의 두 가지 기둥은 섬김과 나눔이다. 안되는 목장은 피상적인 문제만 나눈다. 국자로 걸러내야만 하는 나눔을 한다. 나눔은 생수의 강이
흐르는 현장이다. 나눔은 생수의 강을 이루는 현장이다. 개념 없는 사람들은 아무 생각도 없이 살다가 나눔 하는 그 시간에 무엇을 나눌까
생각한다. 사건 그 이면 속에 있는 희노애락을 감성과 느낌으로 이야기해야 한다. 3)
중보기도를 잘해야 한다.
기도할 때 부부 단위로 기도하고, 아픈 사람을 위해 기도할 때는 전체가 일어나서 그 사람을 위하여 어깨에 손을 얹고 기도하라. 사단은 우리를
공격할 때 복수로 하기 때문에 교회 역시 공동체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한다. 기도가 약하면 응답도 약하다. 응답이 약하면 간증이 약하고, 간증이
약하면 하나님을 경험함이 약하다. 가정교회의 기도는 강하기에 응답도 강하다.
5.
삶 공부를 참여하는 목장은 잘된다.
삶 공부를 하는 이유는 내 영혼의 상황을 말씀의 범주에 묶어두기 위해서이다. 나를 위하여, 예배를 위하여 다른 사람 은혜 받기 위하여 삶
공부해야 한다. 6.
목자와 목녀 역할을 잘하는 목장이 잘된다.
목자와 목녀는 무릎이 강한 자가 되어야 한다. 기도는 무릎이 아니라 전투 행위 그 자체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이 싸움은 하나님을 끌어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