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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숙 : 정말 목사님 말씀대로 이번성탄엔 정신도,
시간도 없었지만 역시 우리 제자교회는 멋집니다. 앞으로 더 멋진 모습으로 천안과 아산에 소문나는 제자교회 주일학교, 학생부가 될것을
확신합니다. 이번 성탄은 많이 준비하지 못해 걱정도 되고, 자신 스스로가 실망도 많이 했지만 성탄전야 예배때 우리의 모습 그대로를 보시고 기뻐하실 하나님이시고, 저의 염려와 걱정은 바로 저의 욕심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늘 우리가 있는 모습 그대로를 보고 기뻐하시며, 이번 기회를 통해서 다시한번 노력하고, 훈련하고, 서로 협력하면 못할게 없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새벽송 아이들이 많아서 너무 좋았고 보기 너무 좋았어요.. 어른들은 체력이 딸리는데 우리 아이들은 나는것 같고 앞으로 좋은 추억으로 살면서 귀한 추억거리가 될것이라 믿어요.. 앞으로 새벽송은 학생부와 주일학교 글구 청년들께 부탁합니다. ㅋㅋㅋ 부족하지만 부족한대로 영광받으실 하나님께 담성탄절엔 더욱 멋진 모습으로 기쁘게 해드릴께요!!!! (12.28 22:40) ⓔ | ||||||||||
담임목사 : 감사해요. 내년 새벽송은 학생부와 주일학교
그리고 청년들에게 맡겨보도록 할 께요 (12.28 23: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