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위에 보면 사람들을 의도적으로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것 때문에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 끊이지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은 신앙적인 부분도 다르지가 않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여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사이비 집단의 교주들과 그 추종자들도 아주 많기 때문입니다. 안타깝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미혹에 넘어가 실제로 잘못된 길로 가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 교우들은 많은 사람을 옳은 길로 인도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 교우들을 만난 것이 한 사람의 인생에 영광이 되고, 한 사람의 인생에 플러스가 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사는 분들이 우리 교회에 많이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교회 구석구석에서 나오는 간증들은 그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목자님을 만나서, 목녀님을 만나서, 이렇게 행복해 졌어요. 이렇게 변화되었어요. 이렇게 달라졌어요. 이렇게 바뀌었어요”. “목자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목녀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이렇게까지 행복하지 못했을 거예요. 이렇게 까지 변화되지 못했을 거예요. 이렇게까지 달라지지 못했을 거예요. 이렇게까지 바뀌지 못했을 거예요. 정말 이예요. 진짜예요. 우리 목자님, 우리 목녀님 정말 대단해요” 감사한 것은 그것이 간증으로 끝나지 않고, 그런 목자 목녀를 닮고자 하며, 목자와 목녀가 되어 살고자 한다는 것입니다.
올해 연합교회 기도 중에 각 목장 마다 열 명 이상의 vip가 있는 것과 목장 수의 두 배 이상 세례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미 대 부분의 목장들의 기도하며 전도하고 있는 vip가 다섯 명을 넘어섰을 뿐 아니라 열일곱 명까지 vip로 삼고, 기도하고, 전도하고 있는 목장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우리 교회를 너무나 기뻐하실 것입니다.
올해 어떤 분들이 우리 교우들을 만나서 주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인지 기대가 됩니다. 올해 우리 교우들 모두 가 많은 분들을 옳은 길로 인도하는 일에 쓰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지혜 있는 사람은 하늘의 밝은 빛처럼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길로 인도한 사람은 별처럼 영원히 빛날 것이다.”(다니엘12:3).
칼럼에도 있네요. 주님이 쓰시도록 나를 드리며 올해 축복의말씀 처럼
세상에 빛이되도록 기도하며 순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