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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469 추천 수 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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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은 갑자기 자동차 시동이 켜지지 않자 약속을 앞두고 난감해하는 여자와 배터리가 나갔는지 확인하기 위해 라이트를 켜 볼 것을 권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녀의 대화는 물 흐르듯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여자는 “어제 탔을 땐 괜찮았는데”, “이 고물차, 이럴 줄 알았으면 차 좀 바꿀걸”, “나 오늘 OO까지 가야 해서 차 없으면 안 되는데”, “걸어서 가기에는 너무 멀어” 등 주로 문제 해결에 초점을 두기 보다는 자신의 난감한 감정 표출에 주력했습니다.

 

반면 남자는 여자의 감정 공감은 무시한 채 “자동차 배터리가 나간 걸 수도 있으니 라이트를 켜 보라”는 지시만 내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자동차 배터리와 라이트의 상관관계를 이해하지 못한 여자는 남자의 지시를 ‘화’로 받아들였고 결국 “지금 차가 중요하냐”며 토라지고 말았습니다.

 

이 글을 보면서 남자로서 반성하게 됩니다. 여자는 감정의 공감을 필요로 하는데 나는 현실만 이야기했으니 말입니다.

여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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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서정근 2012.08.14 22:16
    아내에겐 공감의 마음, 동의하는 마음들이 더 필요한데 남편들이 그걸 모르는게 탈입니다. 하지만 알고 있어도, 그때 그때 깨닫지 못하는 것도 문제이지요 ㅋ^^~
  • ?
    이주연 2012.08.15 16:23
    저는 안그래요~~ㅋㅋ
  • ?
    김영숙 2012.08.15 22:41
    동문서답. 바로 그게 원인이겠죠? 생각이 틀리니 말도 틀릴수 밖에 그게 남자와 여자의 차이....
    누구의 모습같아서 괜히 찔리네요..ㅋㅋㅋㅋ
  • profile
    이순한 2012.08.16 17:51
    참~ 답답하네요
    이건 사람 불러야돼요
    강남스탈로다 ^^
  • profile
    허태근 2012.08.28 14:39
    공감 *^^*,,,,,,,,,,,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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