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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은 하고 싶은 일... 
이등은 해야 하는 일... 
삼등은 하나님 만나는 일... 

하고싶은 일 다하고,  해야하는 일도 다 마치고, 그후에 여유가 있으면 하나님을 만납니다. 

하나님은 삼등입니다.
어려운 일이 생길때도 하나님은 삼등입니다... 

내힘으로 한번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도와 달라고 하고 
그나마도 안되면 하나님을 부릅니다.

하나님은 삼등입니다 
거리에서도 삼등 입니다. 
내게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은 내자신...
그 다음은 내마음을 알아주는사람...
그 다음에야 저멀리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삼등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나는 일등입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내가 부르기만 하면 도와주십니다. 
내가 괴로워 할때는 
만사를 제쳐놓고 달려오십니다.
아무도 내곁에 없다고 생각 들때에는 
홀로 내곁에 오셔서 나를 위로해주십니다.
나는 하나님께 언제나 일등입니다..
나도 하나님을 일등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만사를 제쳐놓고 만나고... 
작은 고비때마다 손을 꼭 잡은 
내게 일등으로 가까이 계신 
하나님이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를 일등 삼으신 하나님을 나도 일등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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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심영춘목사 2012.08.12 18:54
    하나님이 저로 인하여 마음 아파하실 것을 생각하니 "휴!"가 나옵니다. 나를 일등 삼으시는 하나님을 나도 일등 삼으려고 노력하고자 합니다. 상호 형제님, 어디서 이런 찔리는 글을~~~^^
  • profile
    서정근 2012.08.14 12:15
    동감입니다!!! 하나님을 찾기 보다 내가 먼저 앞서다 보니... 내 의지대로 살다보니...그러다 보니 하나님께서 늘 삼등이네요~ 늘 우리 곁에서 도우시고 계시는 소중한 하나님을 바라보고, 깨닫는 귀한 글 감사합니다 형제님^^
  • ?
    양인자 2012.08.15 22:09
    정말 공감 되는글이네요 삼등이 아닌 일등! 저의 삶에 제일 우선순위 이길 소망합니다^^
  • ?
    정현주 2012.08.27 22:01
    네 정말 찔리고 공감 되는 글이내요~ 내 삶에 일순위가 바로 그분이 되길 늘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우리 모두의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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