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는 6시쯤에 새벽기도를 가는데 2012년 1차 세겹줄 기도회를 맞아 한 시간을
일찍 앞당기다 보니 지금 이 시간까지도 정신이 없고 입맛도 없어 해롱해롱 정신이 없네요.첫 날인데 많은 지체들이 함께 할 수 있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 같아요.
그 어느때 세겹줄 기도회보다 승리하는 조가 많아지길 기도하고 각자의 기도에 꼭 응답이
있길 기도합니다. 특히나 말씀에 기대도 됩니다. 약간은 생소할 것 만 같은 천국에 대해 넓은 이해가 요구되는 말씀이 듣는이에게 소망이 되고 이
땅에서도 실천하는 말씀이 되어 불완전 할 지라도 천국을 늘상 경험하는 우리 모두의 소망과 은혜가 되어지길 희망해 봅니다. 새해 한 달이 금새
지나버렸네요. 춥다고 움츠리고 있었더니 아쉬운 시간이 된것같아 속상하지만 세겹줄 기도로 힘을 얻어 다시 가슴을 펴고 힘찬 2월을 열수 있어
기분이 좋습니다. 기도에 용사들로 거듭나서 올 해 우리 제자교회가 감당해야 할 큰 일들을 기꺼이 이루어 내는 한 해가 되어지길 스스로 다짐하고
하나님께 헌신해 봅니다. 열흘동안 새벽을 깨우는 거룩한 기도에 용사들이여 힘을 내시라. 네팔 목장 식구들! 기도하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고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여러분을 위해 기도로 섬기는 자가 되겠습니다. 범사에 감사하고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는 목장 식구들이
되어 하나님의 기뻐하시고 선하신 뜻을 이루어 드리는 아름다운 최고의 싱글 목장이 되길 진심으로 원하는 바입니다. 국내에 싱글목장 중에서 젤로
표본이 되는 그런 싱글 목장을 이루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네팔목장 식구들의 도움과 협동이 절실합니다. 무슨 말 인지는 잘 아시겠죠?기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 화이팅! 네팔목장 식구들 화이팅!^^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