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자교회

나눔터

조회 수 2613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최영기목사님이 가정교회 사역원 홈페이지 나눔터에 "감짝 놀랐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려놓은 글입니다.

글을 읽고 동영상을 보면서 

같은 목회자로서 "나도 이런 목회자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최영기목사님 같은 목회자가 되려면 아직 멀었지만..... 

그래도 감사한 것은 우리 교회에도

담임목사의 생일을 자기 일처럼 챙겨주고, 자기 일처럼 기뻐해주는 분들이 있는 것입니다.

지면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제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모인

시무/은퇴 집사님들과 교역자들



미국 집회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아내를 잠간 보기 위하여 휴스턴에 들렸습니다. 
북미 컨퍼런스에 참석했던 이수관 목사님이, 우리 내외와 식사를 할 시간이 없으니까 휴스턴에 도착하면 자신이 픽업을 해서 저녁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저희 내외를 픽업한 이수관 목사님 내외가 조용히 식사할 곳으로 정했다는 세라톤 호텔에 가서 문을 열었더니 .... 
휴스턴 서울 교회 시무 집사님과 은퇴 집사님 내외분, 교역자들이 여행 중인 분을 빼고는 전부 모여서 저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 집사님은 한국에 갔다가 비행장에서 직접 오셨습니다!)
surprise party는 비밀이 반드시 새기 마련인데, 이수관 목사님이 하도 능청을 떨어서 깜쪽같이 속았습니다! ^^;

제가 만 69세 되는 날이라고 69 송이의 장미를 준비하여 한 사람 한 사람 나와서 전달해 주고 허그해주었습니다. 1년만에 보는 얼굴들, 무척 반가웠습니다. 저녁 식사는 집사님들이 내는 것이라고, 이수관 목사님은 개인적으로 IPAD를 선물하였습니다. 
나는 자신을 잊힌 존재로 생각하고 있었다가 감동 먹는 저녁이었습니다. 

남의 잔치 동영상이 흥미 없는 것은 알지만, ^^; 아내가 등장하기 때문에

궁금해 할 분들을 위해 한 집사님이 보내준 동영상을 올립니다.

?
  • profile
    양명란 2013.10.17 23:33
    아름다운 공동체의 모습이네요!
    제자교회도 이보다 더 멋진 모습으로 성장할것을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제자교회, 목사님 , 모든지체들...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제806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대면세미나) 안내 손승구 2024.07.01 1761 1
공지 (필독) 나눔터 글쓰기 권한 변경 운영 관리자 2018.10.29 10001 2
공지 [공지] 나눔터 운영 안내입니다. 관리자 2017.11.24 7568 4
788 한참시계와시각을배우는초등1학년의수학문제정답 2 심영춘목사 2013.11.26 3070 0
787 세겹줄 기도회를 마치며... 4 도영미 2013.11.23 1614 0
786 호주 목회자컨퍼런스(사진첨부) 3 file 권오인 2013.11.12 2870 0
785 기쁘고 즐거운일에 감사하며 중보 기도 부탁드립니다. 6 김영숙 2013.11.10 2030 0
784 호주시드니입니다. 4 file 심영춘목사 2013.11.10 1909 0
783 태국목장의 승주와 은혜의 둘째 사랑이를 소개합니다^^ 7 file 문성일 2013.11.01 2572 1
782 내것이 아닙니다. 남편없이살아가기 2 심영춘목사 2013.11.01 3216 1
781 "회사 다니느라 힘들고 피곤한데 모하러 ....왔어?" 3 최상호 2013.10.26 2476 1
780 확신의 삶- 두가지 속성 3 이순한 2013.10.23 2170 1
779 세례소감문_에스빼란사 박갑수형제님 6 이주연 2013.10.20 2671 1
778 예수님이 차려주신 밥상 - 펌글 3 심영춘목사 2013.10.16 2220 1
» 이런목회자,이런성도가있는교회가된다면... 1 심영춘목사 2013.10.16 2613 1
776 문성일 목자님 감사해요 6 김자호 2013.10.15 2712 1
775 서정근목자님, 양근혜목녀님께 감사하며...(평세후기입니다) 7 김명주 2013.10.15 2352 1
774 평세를 마치며 - 마음에 채워진 사랑 7 장병렬 2013.10.14 2617 1
773 283차 평세를 마치고....... 7 배영언 2013.10.14 2251 1
772 283차 평세를 마치고 7 조재훈 2013.10.13 2360 1
771 확신의 삶 - 2주차 말씀 전합니다. 4 이순한 2013.10.09 2274 1
770 아들이보낸선물 7 변경옥 2013.10.08 2363 1
769 목장이란-펌글 2 심영춘목사 2013.10.05 3156 1
Board Pagination Prev 1 ...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 127 Next
/ 12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