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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

나눔터

2012.05.07 10:48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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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심평강 (ID:kkkvgb321,IP:58.150.21.2) 2011-11-11 02:56:00 210

먼저 무사히 수능을 보게해주신 하나님과 기도해주신 모든 교회 성도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부랴냐케 달려가서 수능 가채점을 해보았는데 얼핏 예상은 해보았지만

아니나다를까.. 모든과목에서 평소 맞던 점수(등급)보다 한참 아래인..너무많이 떨어진 점수를 받게 되었

습니다.

더구나 기사를보니 수능본 수험생 자살 이야기 등.. 제마음을 더욱 더 아프게 하는거같네요..

비록 제가 수능을 잘보진 못해서 어느 대학에 가는지는 말씀을 드리지 못하겠습니다만.. 무슨 대학을 가서

무슨 일을하든 주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갈수있는 제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합니다.

그냥 수능을 봤다는 후련함과 가채점을 해보고 나서의 암울한 심정을 어디 쓸곳도없고.. 교회 게시판 나눔

터에 쓰고 싶었습니다.

무엇보다 저를위해 20년동안 애써주신 부모님꼐 감사 하다는 말씀드리고싶구요..

비록 사회적으로 성공하지못한 삶을 살게되어도 주님의 사역안에서는 남들보다 영혼구원에 앞장서고 주

님께 이쁨받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아마도 수능성적때문에 이 지역을 떠나 아주멀리 갈수도잇겟네요 ㅎㅎ 워낙 머리가 뒤죽박죽 쓴거라

그냥 편하게 읽어주시고요... 이 글 쓰면서 눈물이 좀 글썽입니다 ^^..

모두 주님안에서 행복하시길 바라면서.. 이만 물러갑니다

담임목사 : 아침에 시험장에 태워주고 기도해주고 왔는데 오는 길에 저의 눈에 눈망울이 맺혔습니다. 평강이를 여기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함과 지난 3년동안 고등학교를 잘 다녀준 평강이에 대한 감사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아빠로서 평강이가 주님 안에서 착하게 잘 커준 사실이 감사할 뿐입니다. (11.11 07:07)
담임목사 : 평강아! 실망하지마라. 아빠는 너가 시험을 잘 보고 못 보고를 떠나서 무슨 일을 하든 주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고자 하는 너의 모습이면 족하단다..아빠는 너가 언제나 아빠의 아들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단다. 너의 고백대로 주님의 사역 안에서는 남들보다 영혼구원에 앞장서고 주님께 기쁨이 되는 사람이 된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평강아! 사랑한다... (11.11 07:11)
담임목사 : 수능성적을 떠나서 하나님께서 너를 아빠 곁에 있게 하실 것을 믿는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변함없이 너의 삶을 인도하실 것이다. 때로는 우리의 생각과 다른 결과가 나온다고 할지라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이루어지기에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을 신뢰할 뿐이다. 오직 하나님만이 너에게 소망이고 아빠의 소망이다. 하나님은 너를 결코 떠나지 않으시며 너를 놓지 않을 것이다. 심평강 화이팅! (11.11 07:18)
손승구 : 평강아. 우선 결과를 떠나서 고생많이 했다. 평강이의 마음을 주님께서 아실거야.그리고 길을 인도하실거야.. 힘내고. (11.11 09:37)
류영주 : 점수가 인생성공을 좌우하는것이 아니니 평강아 힘내라~ 우리 에게는 오직예수 한분 만으로 족하단다. 너의 믿음대로 하나님께서는 너를 선한 뜻 가운데 사용하시리라 믿는다 심평강 화이팅~~!!! (11.11 10:11)
김미경 : 왠지모를 평강이의 마음이 넘 따뜻해서 글을보는데 눈물이 났넹..ㅜㅜ^ 모든것은 주님이 알아서해주실테니 그동안 공부하느라 스트레스도 받았을텐데 쉬면서 제충전하자~~평강아 수고햇어..홧팅~ (11.11 12:48)
양명란 : 어제밤에 만난 평강이는 어디가고 성숙미가 넘치는 글에 평강이를 다시보게 되네. 영혼구원에 앞장선다는 말에 깊는 감명을 받았고 앞으로 삶에 너를 쭉 응원한다. (11.11 14:56)
이정란 : 흑흑...자꾸 눈물이 나네~ 기특한 울 평강이 하나님은 널위해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시단다. 결코 실망하지 마라 좋은일을 예비하고 계시거든.
엄마는 평강이가 있다는 그 자체로 넘넘 감사하단다.
이글을 읽으면서 벌써 평강이의 마음이 하나님께 향하고 있다는것을 느끼며 엄마의 기도대로 반드시 하나님의 사명을 이루는 아들이 될것을 엄마는 확신하고 또 믿는다 사랑하는 우리 아들 화이팅!!! (11.11 20:52)
강명훈 : 평강이를 위해 예비하신 선한 길로 인도하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한다~평강아~~! 믿음의 청년으로 성장하는 모습에 앞으로의 시간이 기대된다~! 홧팅~ (11.12 00:44)
김영숙 : 평강아~~~ 너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감사의 시간이 될꺼양!! 잘했어.. 그동안 너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쭈욱 함께 하심을 믿고, 홧팅하자. 그동안 너의 그 수고와 노력이 헛되지 않을꺼야.. 고생했어.. 지금부터가 너의 진짜 인생이 시작되는거야.. 기대된다. (11.12 13:04)
김은실 : 수능시험을 보고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는 평강이가 정말 의젓하네..이 글을 읽으니 하나님안에서 바르게 자란거 같구나^^. 지금껏 평강이를 인도한 하나님께서 앞으로의 인생도 주님께서 책임지시리라 믿는다.. (11.12 19:13)
김은실 : 평강이를 위해 기도하시는 분들이 많~~잖아^^ 다 잘될꺼야!! 심평강 퐈이팅!! (11.12 19:14)
이주연 : 평강아 주님께선 너의 마음을 다 알고 계시고, 결과가 어떻게 나오던 다 주님께서 예비해 놓으신거니까 실망치 말고 순종 했으면 좋겠어..
주님께선 나쁜걸 주시지 않을꺼야...힘내 ^^ (11.12 21:38)
이복순 : 평강아! 믿음안에서 멋지고 의젓하게 자란거 같아 참 감사하다.
혼자 힘들어하지않고 이렇게 같이 하고자하는 마음 또한 이쁘네
늘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동행해주시고 평강이 가는 길에 어디를 가서 무엇을 하든 주님의 은혜가 가득하기를 기도한다^^ 사랑한다 평강아^^
앞으로 더 멋지게 성장할 평강이가 기대된다 늘 화이팅!!! (11.12 23:17)
이복순 : 평강아, 하나님께서 평강이에게 주신 은사와 달란트를 잘 발견해서 하나님 앞에 마음껏 펼칠수있는 평강이가 될 것을 기대한다. 그런 평강이의 모습을 기대하며...힘내라^^ -이요섭- (11.12 23:19)
장은영 : 성공은 결과이지 목적이 아니래요...힘내구, 순간 순간 최선을 다했다는 것에 만족하면 되죠..마음이 참 예쁘네요 의젖하고 믿음직스럽워서 목사님과 사모님이 흐믓하실듯...^^ (11.13 21:16)
최수진 : 평강이의 길을 인도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평강이 화이팅!! (11.13 22:00)
양명란 : 우와~! 우리 평강이 인기 짱이네! 많은 사람들이 널 응원학하고 있으니 힘내라 힘. (11.13 23:47)
심평강 : 그러게요 저 정말 많은분들한테 인기있네요^^ 한분한분의 댓글다 읽고 느낀점이 많아요 감사합니다 정말루요..... 감사합니다 정말로 ^^ (11.14 00:00)
김철수 : 늦게나마 수고의 박수를 보냅니다. 평강이를 향하신 하나님의 비전과 그 비전을 올바르게 붙잡고 있는 평강이를 보니 앞길이 훤히 보이는 것 같습니다. (11.14 12:44)
오정화 : 삶의 승리보다 성공보다 주님안에서의 성공이 당신을 더 빛나게 할거예요. 평강 힘내요. 당신은 하나님의 자녀이고 우리 목사님의 아들 . 믿습니다. 화이팅! (11.14 18:48)
박은미 : ....................평강아~~..............................널~~..............................축복해~~....................너~~...................정말~~..............................멋지다~~~ (11.1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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