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자교회

나눔터

조회 수 5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오정화/하동신대행목자목부를소개합니다.
담임목사 (ID:pastor,IP:58.150.21.2) 2011-10-19 21:58:54 133

이번에 주안목장에서 분가한 오정화/하동신 내외를 소개합니다.

오정화 목자는 하나님께 대하여 특심한 마음을 가지고 유치부 교사와 수요찬양팀인 예배자 찬양팀에서 사역하고 있고, 올해 남편인 하동신 형제를 목장 식구들과 함께 전도하여 신앙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먼저 오정화 목자님의 임명 소감을 여기에 올립니다. ---심영춘목사

------------------

저는 제자교회에 약 4년 전쯤 4월말에 교회에 자진하여 등록해서 하나님의 이끄심속에 지금의 주안목장(전 사랑의 목장)에 소속되었습니다. 김영숙 목녀님은 차량의 섬김이 뛰어나시고 vip를 바라보는 눈이 그때 긍휼하셔서 하나님은 저를 김영숙 목녀님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끌려간 목장이라는 곳은 삶으로 지친 저에게 내가 사람을 편하게 만날수 있는 유일한 곳이었습니다.

저는 음란한 사고와 사악한 사고 때문에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에 심하게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늘 우울하고 슬펐습니다. 그랬던 제가 목장이라는 곳에서 자매들을 만나면서 그리고 교회의 교우들과의 교제속에 삶을 살아간다는 것이 행복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편하게 웃을 수도 있었고 말을 하기도 하면서 친해지면서 내가 주님께 다시 돌아옴에 감사가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전에는 제 마음에 하나님은 저만 빼고 세상의 다른 사람들은 다 사랑하시는 것 같고 나만 용서 받지 못하는 것 아닌가 해서 늘 불안하고 우울했습니다. 이런 저는 목장식구들과 이런 나를 말없이 참아주는 목자님,목녀님 그리고 다른 목원들을 통하여 차츰 변화를 받았습니다.

처음 목장에 정착할때 하나님께서는 나의 마음의 빗장을 열어 눈물로 저의 과거를 얘기하게 하셨고 치유하셨습니다. 목장을 하면 1박2일은 정말 자주있는일이었습니다. 그 1박2일 동안 우리 목녀님과 목원은 내 얘기를 들어주었습니다. 말없이 그냥 듣기만! 그래도 주님은 그때 나를 차즘 그 시간을 통하여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그때 자신의 집에서 불편하게 여자들 하고만(아이들은 빼고)...... 함께 함을 허락하시고 말 없이 집을 내어주셨던 목자님의 그 넓은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은 교회 붙어 있기만 바랬던 저를 시간이 지남에 이렇게 목자로써 헌신하는 자리에 까지 세워주시고 아까 얘기했던 나의 치유받지 못한 내면의 문제까지도 온전히 치료하여 온전케하여 주시고 사랑하시며 나와 함께 하리라는 약속과 함께 저를 주님의 종으로 부르셨습니다.

고민하던 저는 확실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자진하여 목자가 되겠다 헌신합니다. 이렇게 헌신된 목자의 삶에서 저는 오직예수만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그길로만 가기로 마음을 정하고 앞으로 달려가기를 소망하며 vip와 기존 성도를 세우는 귀한 주님의 일꾼으로 다시 한번 서약하며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에 감사드리고

그동안 영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변경옥 목녀님과 그리고 나의 사랑하는 목자님,목녀님,목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거룩한 부담감 속에 ``네가 내 마누라라는게 `` 싫다고 고백하면서 저를 ``예수의 사람``이라는 인정해 주고 믿어주고 함께 힘을

보태줄 하동신 형제께 감사합니다. ``나를 통하여 영광 받으소서 아멘 ``

김영숙 :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드리는 목자, 목부 가정 되시길 기도합니다. 축복합니다 (10.20 12:08)
오정화 : 나의 영원한 목녀이신 김영숙 목녀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해요. (10.20 15:00)
이복순 : 목자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동신목부님이 목자되시는 그날까지 화이팅!!! 힘내세요^^ (10.22 00:20)
박은수 : 오정화 목자님!~~~
목자로 세우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고, 제자교회에서 제일 멋지고 사랑이 넘치는 가정교회로 세워지길 기도 합니다. (10.23 07:25)
손승구 : 목자님의 기도속에서 하동신목부가 목자로 세워질 수 있길 기도합니다. (11.04 09:43)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제806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대면세미나) 안내 손승구 2024.07.01 1759 1
공지 (필독) 나눔터 글쓰기 권한 변경 운영 관리자 2018.10.29 10000 2
공지 [공지] 나눔터 운영 안내입니다. 관리자 2017.11.24 7335 4
428 돈낭비습관10개소개(퍼온글) 관리자 2012.05.07 583 0
427 하호성선교사님편지 관리자 2012.05.07 637 0
426 이따오<미전도 종족 선교현장 이야기> 관리자 2012.05.07 1109 0
425 소문다났어임마!(유머) 관리자 2012.05.07 1214 0
424 가정교회360 목자용 가이드 - 목장방에.. 관리자 2012.05.07 609 0
423 선교잔치 관리자 2012.05.07 398 0
422 서울 교회 선교잔치 관리자 2012.05.07 727 0
421 눈물나는 가슴 찡한 이야기(펌글) 관리자 2012.05.07 527 0
420 겸손하게 십자가를 지라 관리자 2012.05.07 504 0
419 사례발표기도해주어감사합니다. 관리자 2012.05.07 556 0
418 아름다운제자교회를생각하며(이강배목자님편지) 관리자 2012.05.07 628 0
417 내일부터 하자 관리자 2012.05.07 508 0
416 주님의 은혜는 함께 나눔으로.. 관리자 2012.05.07 579 0
» 오정화/하동신대행목자목부를소개합니다. 관리자 2012.05.07 591 0
414 주의 음성! 관리자 2012.05.07 413 0
413 감사합니다. 관리자 2012.05.07 415 0
412 주님의 음성을 읽고 관리자 2012.05.07 615 0
411 저는목녀입니다.(펌글) 관리자 2012.05.07 905 0
410 박흥배강도사님으로호칭 관리자 2012.05.07 783 0
409 전국족구대회우승했습니다. 관리자 2012.05.07 781 0
Board Pagination Prev 1 ...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 127 Next
/ 12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