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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주일에 오셔서 설교해주실 구본채 목자님을 소개합니다.
구본채 목자님은 1952년 7월15일에 대구에서 출생하셨으며, 가족으로는 아내와 출가한 두 딸과 대학을 다니는 아들이 있으십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할머니 손에 이끌려 영세를 받으셨고, 대학 시절에는 카톨릭 학생회장과 지역 교구 연합회장으로 일하셨지만 1983년 미국으로 이주 한 날로부터 지금까지 27년간 현재의 휴스턴 서울교회를 출석하고 계시고, 3대 최영기 목사님이 담임 목사님으로 부임하신 다음해인 1994년에 하나님을 인생의 구주로 영접하셨습니다.
휴스턴서울교회에서는 회계사역부, 시청각 사역부, 왕교사 그리고 훈련사역부장으로 사역 하셨고, 지금은 휴무 집사로서 그리고 한 목장을 섬기고 있는 목자로서 맡은 사역을 감당하고 계십니다. 2010년에 선교사 훈련을 받으셨고, 세계선교회 소속 선교사가 되셨습니다.
그동안 많은 나라의 선교지에 해마다 단기 봉사 선교를 다녀오셨고, 중국과 니카라과에서는 우물을 파는 사역을, 방글라데시에는 교육에 필요한 지원들을 그리고 현재는 말레이시아를 선교지로 놓고 기도하고 계십니다.
주일 설교와 목자목녀간담회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주실 은혜를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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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명란 : 와~우! 후년에 내가 살고픈 삶과 선교사역을 하시는 목자님을 만날수 있게 되다니 가슴이 콩닥콩닥 뜁니다. 뭔가 필이 확~오는것이 정말 기대가 되니다.^^ (09.26 1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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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한 : 모두 은혜가 넘치시길..^^ (09.28 1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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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근혜 : 제가 섬기는 vip도 천주교 신자인데 이분처럼 주님께로 돌아올 날을 소망해봅니다. (09.29 2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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