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부족한 저에게 목장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오늘 이렇게 목녀로서 다시 한 번 임명받을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목장을 섬길 수 있도록 말씀으로 훈련시켜주시고 목자, 목녀의 어려움들을 늘 이해해주시고 뒤에서 기도해주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또 옆에서 함께 기도해주시는 사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목녀로서 목장을 섬기며 기쁨도 많고 감당하기 어려움도 있었지만 지나고 보면 그 모든 시간들이 주님의 은혜로 지난 온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좋은 만남을 허락하셔서 목원들로 인해 참으로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함께하는 목원들에게 늘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맡겨준 사역을 통해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고 믿음으로 세워가기를 기뻐하며 그 일을 위해 더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