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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유머 퀴즈 2탄(토요일 밤 저녁 6시공개)
심평강 2011-06-13 20:01:03 350

1탄은.. 아 의외로 어려웠는데 박은미 자매님이 맞추셔서 ㅠㅠ;  약속대로 요번주내로 상품증정!!

 

자 그럼 2탄갑니다. 요번엔 정말 어려운 문제로 합니다. 잘생각해보세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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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목사님이 교회를 더 크게 짓고싶은 생각에  교회 장로님들을 다불렀다.

 

한창 모금문제를 가지고 의논하고 있을때 러브호텔 여주인이 찾아왔다.

 

"목사님 제가 가진 이돈 1000만원을  교회 짓는데 보태 써주시길 바랍니다."

 

그러자 목사님은 "죄송하지만 그렇게 더러운 돈은 받을수 없습니다." 라며 거절

했다.

 

그랬더니 장로들이 수근거리더니  한 장로님이 일어나서 큰소리로 참견했다.

 

과연 뭐라고 말했을까요???????

 

----------------------------------------------------------------------

역시 문제가 좀 어려우니 고전들 하시는군요 ㅎㅎ 힌트는 목사님의 댓글을

 

참고 하시면 답이 나올듯한데.. ㅎㅎ 

 

 

이요섭 : 세탁하면되요^^ (06.13 22:52)
심평강 : ㅎㅎ 안수집사님 나름? 생각해본다고 하셨지만 아닙니다요 ㅎㅎㅎ (06.13 23:36)
허태근 : 신권으로 바꿔서 사용하면 되요^^ (06.13 23:56)
이순한 : "저희돈이 더럽다구요?" (06.14 14:15)
심평강 : ㅎㅎ 다양한답들이 나오는데 다아니죠 ㅎㅎㅎㅎ (06.14 17:45)
이요섭 : 나도 옛날엔 한 센스했는데~~ (06.14 22:17)
담임목사 : 평강아! 아빠 답 아는데....아빠도 상품 받을 수 있니....
답은 그 장로님과 그 여자와 관계가 있는 것 맞지...
(06.17 16:56)
이요섭 : 아~~궁금해 ~~머리 더 빠지겠다^^ㅋㅋ (06.18 00:22)
이정란 : 그렇다면 답은...그돈은 제가 준 돈입니다? (06.18 07:31)
심평강 : 정답은 "목사님 그돈은 저희가 준돈입니다" ㅎㅎ 사모님이 맞추셨네요
왜이게 답이냐 하시는분을위해.. 간략하게 설명을하자면.. 장로님돈이라는 애기는 러브호텔이라는 유흥업소에서 장로님들이 돈을썻다는 애기겠죠?? (06.18 18:43)
담임목사 : 평강아! 아들이 문제내고 그 엄마가 맞추면 되겠니...ㅋㅋㅋ. 절대 짜고 친것 아닙니다. 믿어주세요... (06.18 21:36)
이요섭 : ㅋㅋㅋ 전혀 생각하지못한 답이네요^^ (06.19 00:00)
이요섭 : 이제보니 순한목부님의 답이 맞는것 같은데요? (06.19 00:01)
심평강 : 저도 순한목부님의 답을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답과 유사한답이였지만 문제의 상황상 건축헌금을 목사님이 거절하는상황에서 장로님들의 의견으로 그돈을 받는거기때문에.. 그리고 좀더 정확한 답이 사모님한테 나와서^^;; (06.19 08:47)
권오인 : 그래서.. 사모님이 당첨이 되셨단 말인가요?.. 어떤 상품이 어떻게 전해진거죠?
사모님, 상품이 맘에 드셨나요? 아님.. 다른분 드리셨나요?
결과를 모르는 건너마을에 사는 궁금남..^^; (06.22 13:44)
이순한 : 평강아 내 답은 정답보다 한단계 위다...ㅎㅎ (06.2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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