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살렘목장 김미영 입니다. 이 자리에서 간증 할수 있게 하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새로운삶을 시작할때 저는 이스라엘 백성처럼 이집트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과 10명의 가나안 정탐꾼처럼 거대한 아낙자손을 보고 두려워하는 마음이였습니다.
그 시점에 새로운삶 공부가 시작되었고 독립적이지만 의존적인 성향이 있는 저는 삶공부에 의지를 하게되며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머리만 채우는 공부는 아닐까 하는 고민과 진부한 이야기만 하는건 아닐까 하며 첫 수업이 시작되었고 그렇게 시작한 새로운 삶은 책에 힘이 있었고 나의 스승,멘토,상담가가 되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기도가 되지 않았고 주님이 느껴지지 않을때 였습니다.하나님 나라의 삶에 대해 공부를 하며 하늘과 이땅이 연결되어있고 우리가 기도할때 하나님의 보좌에까지 소통하는것이다 라고 배웠습니다. 야곱이 벧엘에서의 꿈을 통해 말씀해주신 사닥다리의 층계가 하늘과 땅이 연결되어 있는 말씀을 통해 저의 기도가 다시 회복되기 시작하니 주님이 느껴져서 감사했습니다.
두번째는 성령충만 하지 않을때 였습니다. 가장 살펴야 할것은 나의 내면이고 쓴뿌리를 비우는 비움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였습니다.
사단은 견고한 진을 통하여 성령충만 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저에게 있는 분노,억울함,부당함으로 인한 용서하지 못하는 것이 있었는데 대적하며 용서하는 결단을 내리게 하시니 감사했습니다.
한번에 되지 않았습니다. 또다시 올라 올때는 반복된 결단의 연습을 하라며 친절하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세번째 vip전도에서 오는 허탈감이 들때 였습니다.
오랜시간 교제하고 만나며 기도했던 언니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만나기로한 전날이였습니다. 저는 고민을 하다가 그냥 편하게 만날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날 새로운 삶을 하며 우리는 그 사람이 믿든지 안믿든지 전해야 하는 의무가 있고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라고 하시는 말씀이였습니다.
그 말씀으로 다음날 vip언니를 만나 내가 만난 예수님을 간증하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언니의 답은 옛날 교회에 다녔을때 상처로 인하여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저는 오랜시간 기도했던 시간들이 떠오르며 실망감이 왔고 다음날 새로운 삶 책을 펴는 순간 전도는 영적 전쟁이라는 것이 보였습니다.
치열한 영적전쟁을 치르지 않고서는 사탄의 포로가 된 자들을 구할 수 없다는 말씀과, 포기하지 않고 이루어 질때까지 하는 기도와 내가 해야하는 일은 ,사랑으로 그 사람을 섬기며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해주는 것이라며 위로의 말씀을 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하였습니다.마음의 위로가 되니 그때에 나에게 영혼을 사랑하며 그 영혼을 위한 간절함이 있는지를 다시 돌아보게 해 주셨습니다.그래서 지금은 주님의 때를 기다리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단으로부터 공격이 올때였습니다.
사단은 저의 연약한 부분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그것으로 인해서 은혜를 뺏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삶 공부에서는 우리의 싸움은 인간을 적대자로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통치자들과 권세자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상대로 한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이 말씀은 나의 적이 누구인지 알게 해 주었고 적이 전쟁터에서 어떻게 활동하는지 알 수 있도록 하여 주었습니다.그래서 매일 전신갑주를 입으라는 말씀에 순종할때 비로소 나아갈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새로운삶을 통하여 저의 잘못된 가치관을 고쳐주시고 새로운 가치관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13주동안 수고하여주신 허윤숙 목녀님~감사합니다. 목녀님의 눈물의 간증은 저에게 힘과 도전이 되었습니다.
동기생 여러분 끝나고 나누는 서로의 소감을 들으며 저도 함게 배우는 시간이였습니다.
늘 기도로 후원해 주시는 심영춘 목사님,이정란 사모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언제나 함께해주는 살렘목장 식구들 사랑합니다.
부족한 간증을 들어주신 성도여러분 감사합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2022.01.28 13:48
제25기 새로운삶 간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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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에따라 돕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시니
간증을 통해 저도 동일한 은혜가 됩니다.
하나님만 바라보며 기도하며 나아갈때
날마다 공급하시는 새 힘을 바탕으로
은혜의 삶을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