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페루목장 목녀 김미경입니다
우선 이 자리에서 간증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교사의 삶을 하기전 유치부교사로 교사의 삶공부를 들어야 햇는데 오른쪽 다리가 너무 저리고 앉아있을수 없어 병원을 찾아갔는데 허리디스크 판정을 받고 한방병원에 통원을 하다가 입원하여 치료중에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퇴원하고 이틀후에 삶공부가 시작되었는데 감사하게도 코로나로 인하여 10명의 인원이 모일수가 없어 온라인으로 개강을 한다고해서 먼저 양해를 구하고 집에서 다른분들과 다르게 엎드려 첫 수강을 햇습니다.
그렇게 “삶으로 가르치는 것만 남는다”라는 책을 읽고 내가 느낀것등을 돌아가면서 나누고 내가 생각하지 못한것들 책을통해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지 못했던것들을 고요찬목사님의 추가적인 설명들과 간증들을 통해 다시금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렇듯 누구를 만나느냐. 어떤 환경에 있느냐는 내가 어딜 가는것에 대한 큰 방향성이 될수있는 것 같습니다. 김요셉 목사님은 미국에서 좋은 선생님.상사를 만나서 하나님을 경험하고 우리가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교사가 되어아햐는지. 엄마가 되어야하는지. 또는 목녀가 되어야하는지 방향성을 잘 잡게 해주신 것 같습니다.
첫째 모든 것은 가정에서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교회.목장.가정 이모든곳은 교육하는곳에 있어서 훌륭한 곳이지만 가정에서 모든 것이 출발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하셧습니다.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정기적인 가족시간을 갖는 것. 자녀의 생일을 통해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도록 만드는 것-하나님께 감사한 것 말해보기, 자녀를 축복하는 것 –믿음은 세대간의 축복으로 보전된다는 것이다. 또한 6세이전에 교육하고 훈육할때는 배우자가 틀렷더라고 해도 훈육이 끝날때까지 기다리고 훈육이 끝나면 대화로 풀어야한다는 것이다. 항상 머리로는 알지만 실제로 행하지 못하는데 그렇게 할수있도록 노력할것입니다.
둘째 무엇을 가르칠까에서는 기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하나님이 나를 통해 어떻게 역사하실지를 기대하며 기도하고 끈질기게 기도하고 하나님을 빠르게 이해할수있는 것은 기도밖에 없으며 아이들에게도 작은것이라도 공유해서 기도할수있도록 해주면 순수해서 더 열심히 기도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기로를 공유하고 확대해나갈 때 기도를 배우고 기도를 가르치는 것임을 알게 하셧습니다.
이번 삶공부를 하는도중에 하원이가 어린이목자를 신청하고 면담하는가운데 고목사님을 통해서 하원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이 어려운지를 알게 하시고 대화하는 과정에서 같이 기도하고 대화를 통해 나아가면서 한주동안 많이 밝아지고 자기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을 통해서 일하심을 다시금 알게 하셧습니다.
이렇게 교사의 삶은 그져 가르치는 방법등을 배우는 삶공부가 아닌 내가 먼저 알게하시고 또한 부부의삶. 부모의삶 모든 부분을 같이 소통할수 있었던 기회가 된것같습니다.
이번 삶공부를 통해 알게된 것을 그져 아는 것에 끝나지 않고 더욱더 응용하고 계속될수 있도록 노력하기를 다시한번 다짐합니다.
이 삶공부를 끝까지 할수있도록 하랑이를 매주 봐주신 정현우목자님 감사드립니다.
또한 인도해주신 고요찬목사님 함께한 동기를 감사합니다. 매주 삶공부를 끝까지 승리할수 있도록 기도해준 페루목장 식구들 감사합니다. 항상 저희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심영춘목사님.이정란 사모님 감사드립니다. 성도님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