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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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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6 21:49

축복합니다. (김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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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으로 안전하게 들어와 편안한 쉼을 누리고 있습니다.

돌아온 태국에는 전국이 홍수로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고

재산피해로 아파하고 있습니다.

 

홍수로 가득한 태국을 보면서

하박국 선지자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물이 바다 덮음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온 땅에 가득하리라"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인정하는

축복이 홍수로 고통하는 태국 땅에 임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이곳에서

아직도 입가를 맴도는 채식의 향기

뜰안채의 맛이 지금도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지속적인 단기선교의 헌신을 통하여

자신과 자녀와 가족에게 교회에 열방에

소망을 전해주는 광야의 소리로 언제나 서시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손영섭형제 미국 잘 다녀오시구요.

주원이 엄마 인대 속히 치료되기를 소망합니다.

 

그 아픔을 인하여 더욱 깊은 교제의 시간들이

되시기를 바라며 축복합니다.

 

한 주간도 목사님과 각 목장들과 모든 분들

주 안에서 복되시기를 바라며 축복합니다.

 

 

담임목사 : 선교사님! 소식 알려주고, 교우들을 격려해주어 감사드립니다. 기잊지 않도록 가끔 글 올려주세요. (11.08 20:41)
김영숙 : 태국이 홍수로 아파하고 있다니 맘이 아픕니다. 이곳은 차가운 바람이 매섭게 불고 첫눈오는 곳이 있답니다. 늘 태국땅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선교지위에 빠른 구원의 은혜가 있기를 (11.08 21:22)
이정란 : 태국땅에서 선교사님 더욱 힘있게 사역하시기를 기도합니다. (11.09 17:07)
이복순 : 홍수의 피해속에서도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들을 많은 사람이 보고 느끼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영혼들이 많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선교사님! 항상 건강하세요 태국 전통옷 입을셨을때 멋지셨습니다^^ (11.10 15:58)
양명란 : 선교사님 방가방가. 벌써 사모님이랑 보고십어요. 주위에 아픔이 있어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태국목장에서 더욱 기도에 힘쓰겠습니다. 우리는 한 가족 아시죠? (11.12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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