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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부터 시작된 기침이 멈출 때가 되었는데 멈추지가 않습니다.
웬만한 것은 기도하면 다 치료가 되는데 가끔은 이렇게 고생할 때가 있습니다.
어제도 밤에 기침을 너무 많이 해서 거의 잠을 못자다가 새벽녁에야 잠이 들어
결국 오늘 새벽기도회에 나가지 못했습니다.
사모님은 아침일찍 병원에 다녀오라고 했지만 기도했더니 치료가 될 것 같은 마음이 있어서 병원가는 것을 미루었습니다.
오후에도 계속 기침이 멈추지 않으면 가까운 병원에라도 가야할 것 같습니다.
오늘 수요기도회에서 설교해야 하고,
목자수련회 2일째인 내일도 강의와 설교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하여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목사님의 기침이 빨리 멈추기를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