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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님 폐로 연결된 호수를 주일 오전이나 월요일 오전에 빼고 3~4일 안정을 취한 후에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한국으로 돌아올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화요일 오후에 호수에서 기포가 다시 나와 호수를 빼지 못하고 압력을 이용해 다시

빼내고 있습니다.

 

저의 기도가 부족하여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들어 총회중이지만 시간 시간 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교우들은 장로님을 위하여 집중하여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멀리 중국 병원에서 홀로 계시는 것을 생각하니

저의 심정은 당장 비행기를 타고 장로님 곁으로 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교우들은 저와 동일한 마음을 가지고 장로님을 위하여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임한옥 : 박장로님이 매우 어려움 중에 있군요. 기도하겠습니다. 하늘아버지께서 병을 고쳐 주실 것입니다. 담임목사님의 기도를 주께서 반드시 응답하실 것입니다. (09.2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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